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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15-11-13 16:13:12 6
박사 과정하면서 생겼던 일.. [새창]
2015/11/13 11:56:05
음... 그것보단 "내 수업안에서라는 가정하에 신<나 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라고 제 전공을 사용해보겠습니다..
44 2015-11-13 16:12:22 3
박사 과정하면서 생겼던 일.. [새창]
2015/11/13 11:56:05
대학 한인회모임 간부분들도 나름 조용히 지내면서 그렇게 딱 3~4명만 자주 만나던 분들입니다. 그래도 말씀대로 회장형이 절 아껴주셔서 운 좋게 그 후로도 계속 몇몇 한인분들과 사이좋게 잘 되서 저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43 2015-11-13 14:19:47 8
박사 과정하면서 생겼던 일.. [새창]
2015/11/13 11:56:05
ㅎㅎ 감사합니다. 미국에 와서도 고등학생때까지 꾸준히 한국 웹사이트 들어가보고 카페활동도 하고 그래서 한국어는 잘하는 편입니다. 말할땐 좀 어눌하다고 친구들이 놀리지만요..
42 2015-11-13 14:02:33 0
박사 과정하면서 생겼던 일.. [새창]
2015/11/13 11:56:05
김씨가 실제로 그거에 대해서도 얘기해줬는데 자기 말로는 자기가 계속 노력하다보면 한두명이라도 예수를 믿게 될것이고 그러면 그 한두명은 자신에게 진심으로 감사할 것이니 그걸로 만족한다더군요..
41 2015-11-13 14:01:29 2
박사 과정하면서 생겼던 일.. [새창]
2015/11/13 11:56:05
아재...?
40 2015-11-13 14:00:22 37
박사 과정하면서 생겼던 일.. [새창]
2015/11/13 11:56:05
예 ㅎ 믿음이 부족하여 세계적 논문을 내진 못했지만 무사졸업하고 현재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ㅎㅎ

여태까지 저에게 자국어로 용건부터 얘기한 사람은 일본인과 한국인 뿐이 없습니다..ㅋㅋ(나이든 분들 제외..)
39 2015-11-13 13:59:11 19
박사 과정하면서 생겼던 일.. [새창]
2015/11/13 11:56:05
악 ㅋㅋ 저는 왜 그런 이쁘장한 여학생이 없는거죠 (망할 이과..잠깐 그게 문제가 아닐텐데..)
38 2015-11-08 20:57:20 0
PDE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5/11/08 19:25:21
딱히 Evans 책이 쉽진 않습니다. 이 책은 수학 전공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라 순수수학(analysis) 쪽 지식을 상당히 요구하죠. 반면 Strogatz는 주로 모델링 하거나 물리 쪽에서 많이 쓰는 책이라 순수수학적 개념보단 PDE를 다루는 기술들에 대해 얘기합니다.

즉 질문자님이 원하는게 뭔지 그리고 여태까지 어떤 수학을 배웠는지에 따라 두책의 난이도가 확연히 달라질겁니다. 둘다 보고 결정해보세요 ~
37 2015-11-08 19:52:07 0
PDE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5/11/08 19:25:21
개인적으로 Evans 꺼가 대학원 입문(?)수준 PDE에선 가장 좋다고 봅니다. 공대생이시라 PDE보다는 모델링에 관심이 있으시다라는거면 Strogtz의 Nonlinear Dynamics and Chaos 라는 책도 한번 들여다보심이 좋아요~
36 2015-10-28 13:52:42 0
이번 WTO발표말인데.. [새창]
2015/10/28 05:04:57
http://www.iarc.fr/en/media-centre/pr/2015/pdfs/pr240_E.pdf

이번에 발표한거 그냥 짤막하게 요약한 글입니다. 일단 보자면 " limited evidence that the consumption of red meat
causes cancer in humans and strong mechanistic evidence supporting a carcinogenic effect." 즉, red meat이 암을 (직접적으로) 유발한다는 제한적인 증거와 발암효과가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찾았다. 라고 하며

50g의 가공육을 매일 먹는다면 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을 18%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개개인의 입장으로 봤을때 가공육으로 인해 대장암을 가질 확률은 여전히 적지만 (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은 가공육의 섭취량에 따라 증가한다" 라는군요.(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봤을땐 무시할수 없는 효과라 합니다.)

따라서 뭐.. 개개인적으론 그렇게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닌듯 합니다만.. 나는 건강하게 오래오래살고 싶다라면 가공육을 피하는게 좋겠네요.
35 2015-10-23 15:18:36 0
물리학과 선배님들께 수학교재에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5/10/22 16:18:27
미적분은 그냥 Stewart같은 기본 미적분 책 사서 참고용으로 하시고 나머지는 그냥 윗분말씀대로 고전물리학책으로 문제풀면서 배우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전 물리학 중에 John R. Taylor 의 Classical Mechanics 을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기초물리학 책보단 어렵지만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고 문제도 많고 설명도 아주 좋습니다. 제가 알기론 이 분이 물리학 책들이 다 너무 비싸다라고 생각하여 자기가 직접 소형 출판사에 의뢰해서 출판하는 책이라 크기에 비해 가격도 매우 착합니다.

미분방정식이나 선형대수학은 수학책을 보기보다는 물리학책중에 수학 기술을 다루는 책을 보는게 낫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물리학도생들의 성서라 할만한 Boas의 Mathematical Method가 있죠.

그리고 E&M쪽으로 파고 싶으시다면 역시 E&M에서 성서라 할만한 Griffiths의 Intro. to Electrodynamics 를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이 책은 벡터 미적분에 대해서도 다루고 넘어가기 때문에 E&M에서 수학적 지식이 좋지 않으신분들에게 아주 좋은 책입니다.
34 2015-10-23 15:09:03 1
수학 잘 하시는 분!!! 도움 구합니다. [새창]
2015/10/23 14:51:21
억이 240개이고 만이 21개이니까 9999조 0240억 0021만 9999 아닐까요
33 2015-10-21 16:21:49 0
[새창]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arc length 를 사용하는겁니다.
32 2015-09-28 13:43:15 0
[새창]
꽤(?) 오래된 성과네요. 게이지님 말씀대로 이미 2013년에 미국 뉴헴샤이어 수학과 교수인 Yitang Zhang이 최초로 증명했고 그의 증명에서 소수 사이의 간격은 약 2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의 증명에서 2만이란건 그냥 Naive boundary였고 수많의 수학자/네티즌들이 그의 증명을 계속 발전시키면서 약 2주만에 1000 이하로 떨어뜨렸죠. 이 발견으로 그는 수학계에서 가장 저명한 상중 하나이자 "천재상(Genius Grant)"라고 널리 알려진 McArthur 상을 수여했습니다.
31 2015-09-22 16:34:02 1
여러분이라면 무엇을 고르시겠습니까? [새창]
2015/09/21 22:15:10
오, 모르던 사실이라 좀 찾아봤더니 요즘에도 RV에는 거의 가스/프로펜 냉장고를 쓴다는군요(주차중이라 전기를 연결할수 있는게 아니면 전기 소모량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그 외에 이런저런 포럼에서도 간혹가다 전기 냉장고가 좋냐 가스 냉장고가 좋냐라는 질문글이 보이는데 대부분의 답글은 옛날(1980년대까지)에는 가스냉장고가 쌌는데 요즘에는 가스값이 비싸졌고 전기값은 싸져서 효율적으로 오히려 전기냉장고가 더 낫다는 평가가 많네요. 그리고 요즘 미국집들은 거의 모든것이 전기로 돌아가기 때문에(가스는 안전/가격 등의 요인으로 밀려서 스토브등도 요즘엔 대부분 전기죠) 가스냉장고를 쓰려면 가스도 따로 배달받아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불편하기도 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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