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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2017-08-22 16:58:33 19
제가 페미니스트래요 (군게 게시글관련) [새창]
2017/08/22 13:30:49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거 멘붕게의 존재 의의 자체를 부정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4 2017-08-22 16:45:09 25
제가 페미니스트래요 (군게 게시글관련) [새창]
2017/08/22 13:30:49
아뇨.

똥을 치워야 한다는 여론을 더 모으고 뭉치게 만들기 위해, 아직 똥이 똥인줄 모르는 분들이 똥인줄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

계속 똥글을 올리는 분들이 계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똥이 똥이라는 사실을 알리던 분들, 똥인줄 알면 치워야 된다는 분들이 오히려 똥 취급받고 치워졌던 시기가 오유에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몇가지 이유를 가지고 그 작업에 동참했었구요.

그때, 똥이 똥인줄 모르던 분이 얼마나 많이 계셨으리라 생각하세요..??

똥인것 같은데 저거 똥이라고 말하면 왠지 내가 똥취급 받을것 같은 분위기에 아무말 못하던 분들이 얼마나 계셨으리라 생각하시나요..??
1973 2017-08-22 16:27:51 48
제가 페미니스트래요 (군게 게시글관련) [새창]
2017/08/22 13:30:49
페미가 주장할때, 일베가 주장할때처럼 커뮤니티 대다수가 반감을 표하지 않잖습니까.

일베에 물들었을때의 과거 여당 주장에, 일베 및 관련세력 말고 거기 동조한 세력이 또 있기나 했습니까?

페미에 물들고 있는 지금 여당 및 각계 주장의 경우, 그 반응의 양상이 어떻습니까..??

정말 대다수가 페미를 똥이라고 생각할까요..?? 실제로 대다수가 페미를 똥이라고 생각하나요...???

최소한 당장 무언가를 바꿀 강제력과 행정력을 갖추고 있는 집단들이 페미를 똥이라고 생각한다고 보시나요...????

글쎄요.. 제 눈에는 '똥을 숭배하는 똥파리' 들만 잔뜩 보이던데요...
1972 2017-08-22 16:21:54 42
제가 페미니스트래요 (군게 게시글관련) [새창]
2017/08/22 13:30:49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나도 하기 싫고 너도 하기 싫으니까 이왕 하고 있는 너 혼자만 계속 했으면 좋겠다" 는 소리를 듣고,

그에 분노하지 않거나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살짝 바꿔볼까요?

"나도 하기 싫으니까 너도 하기 싫을거라 생각해. 하지만 너도 하기 싫으니까 나도 하기 싫을거라는거 알지..?? 그러니까 너 혼자 계속 해.."

이게 말입니까, 방굽니까...???
1971 2017-08-22 16:13:24 50
제가 페미니스트래요 (군게 게시글관련) [새창]
2017/08/22 13:30:49
한국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생각하구요. 솔직히 한국 페미니스트로 부르고 싶지도 않습니다.

한국 페미니즘을 기준으로 한다면 님은 좋게 말해서 '소수파' 정도고,

일반적인 한국 페미니스트와 비교한다면 '별종' , '이단' , '변절자' 혹은 '유화주의자' 정도로 불리실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글로벌한 기준에 맞는 성평등주의자' 로 불러드리고 싶네요.
1969 2017-08-22 15:54:36 53
제가 페미니스트래요 (군게 게시글관련) [새창]
2017/08/22 13:30:49
그러면 같은 논리로 페미니스트 대신 매니스트나 매스큘리스트라고 써도 되겠네요.

중심은 남성 인권 신장이지만 결국에는 양성 평등 및 인권 신장을 표방하는 주의니까요.

페미니즘은 여성주의, 당연히 그 근간은 뭐라해도 여성 우선입니다. 근본적인 속성 자체가 배타적이죠.

페미니즘이 양성 평등을 지향한다고 스스로 주장하는 것은 기독교가 범신론을 지향한다는 것과 유사한 기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님과 같이 양성 모두에 관심을 가지는 성평등주의자를 자기 세력에 편입시키려는 선점 행위, 영업 행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본문님도 말씀하셨듯이, 집단이나 세력이 개인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집단이나 세력이 임의로 정의한 것을 반드시 본인에게 대입하실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본인이 느끼는 페미니즘의 현실이, 페미니즘 세력들이 스스로 포장한 것과 전혀 딴판이라면,

굳이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부르지 않으셔도 된다는겁니다.
1968 2017-08-21 11:51:33 6
대한민국에서 지금의 페미니즘이 성공할 수 없는 이유 [새창]
2017/08/21 03:46:58
하지만 극소수의 '다이아몬드 등급' 들에게는 좋은 생계 및 재태크 수단이 되죠.

학위도 받고, 일자리도 얻고, 인세도 받고, 강연료도 받고, 명성도 얻고, 방송 출연도 하고, 출연료도 받고, 인지도도 얻고, 추종자도 얻고,

심지어 감투도 얻는 경우가 있죠.

다단계나 사이비랑 비슷한 구조로 보여요. 수많은 추종자를 양성해서 돈 빨아먹은 다음에 꼭대기 몇몇만 부자되는 사기수법 뭐 그런거요.
1966 2017-08-20 12:32:43 41
삼시세끼 게스트 이제훈 vs 설현 [새창]
2017/08/18 12:56:46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캡쳐글이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대댓글등에 남성 유저들이 많이 참여해서 그런것 같은데..

댓글다는 각 유저마다 성별이 표시되지 않는 이상, 공식적으로는 뭐라 하기가 좀 그렇죠..
1965 2017-08-19 20:58:52 1
정의당원의 자신감.jp [새창]
2017/08/19 19:37:42
바른정당 : 내지마 X새끼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64 2017-08-19 06:27:20 67
송강호 차기작 [새창]
2017/08/18 22:54:44
'내부자들' 을 연출했던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군요.

아무래도 조우진 배우가 이 감독의 페르소나가 된것 같네요 ㅎㅎ

이번 작품도 흥행에 성공하면 드디어 '제 2의 최동훈' 이 탄생한거라 봐도 될것 같습니다.

기대되네요 ㅎㅎ
1963 2017-08-19 06:18:01 53
여사친 부자 김희철이 부러운 형님들, 몰아치는 추궁에 돌I 폭발! [새창]
2017/08/14 20:35:57
김희철이 드리블하다가 공을 흘렸는데 서장훈이 그걸 주워받아 다시 김희철에게 어시스트해서 슛하고 골까지 넣었지만..

역시 세레모니는 이상민이 해야 제맛..
1962 2017-08-19 02:38:24 67
소나기가 애니로 나오네요 ㄷㄷㄷ [새창]
2017/08/18 15:08:02

.

http://littletree-kang.tistory.com/1373

어? 이거 티비에서 본 것 같은데..?? 했는데 봤던 작품 제작진의 신작이네요.

메밀꽃 필 무렵 후반부에 나오는 한밤중의 메밀밭을 지나가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었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ㅎㅎ
1961 2017-08-19 01:07:31 2
프랑스에서 이슬람테러가 많은 이유(극도로 잔인한 사진 포함) [새창]
2017/08/18 14:41:03
'파 프롬 멘' 이라는 영화를 인상깊게 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둘도 없는 전우였던 이들이 너무나도 처절하게 서로를 죽여대는 장면을 보고 참 입이 썼는데..

추천드릴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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