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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tunus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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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5-12-22 20:12:50 0
자살명소 [새창]
2015/12/21 21:13:24
첫번째 이야기인 [인면어]의 링크 입니다.
http://todayhumor.com/?panic_80757
18 2015-08-16 17:12:57 1
[reddit] 낚시 [새창]
2015/08/16 03:32:59
작성자님 글 재미있는게 많아서 몇작품 퍼나른적이 있습니다. 물론 출처 확실하게 맞추었고 작성자님께서 직접 오셔서 덧글까지 달아 주셔서 뿌듯했었는데 불펌때문에 고생하고 계셨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추천과 덧글 꾸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17 2015-05-24 22:53:34 0
혹시 공포 사진 좀 찾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15/05/24 21:18:41
알포인트 검색해 보세요.
16 2015-05-17 20:19:44 18
폐가 체험단 [새창]
2015/05/17 20:18:15
이제 날도 많이 더워져서 폐가체험단을 모집해 보려고 하는데 지원하실분 계신가요?
15 2015-05-12 11:29:03 4
혹시 장례, 무속신앙, 사후 이런 부분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몇가지 [새창]
2015/05/12 09:27:14
명복을 빌겠습니다. 미신일지라도 마음을 전하고싶으신듯하네요. 동양에서는 향을 피워놓고 기도를 올리면 마음이 향을타고 하늘로 전해진다고 믿었습니다. 하고픈말을 전하실수 있을것 같구요. 편지의경우 전통방식이나 풍습을 근거로상황에 맞게 바꾸면 풍선에 매달아 올려보내는 방식을 할수 있을것같습니다. 물론 단순히 기도하는것이나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얼마든지 들어주실거라 믿습니다.
14 2015-05-05 18:05:54 0
그와 그녀 [새창]
2015/05/05 14:39:06
수정했습니다. 확인 한다고 하는데도 꼭 오타나 맞춤법틀린게 있네요 ㅋ
13 2015-04-28 00:45:49 0
[븅신사바 2회 개최 관련] 상품 기증해주실 분 계신가요? (상품업뎃중) [새창]
2015/04/27 18:05:36
가입한지는 얼마안되지만 도전해보고싶네요. 공포백일장이라니 기대됩니다!
12 2015-04-17 13:57:06 0
불법 심장 이식 [새창]
2015/04/17 00:11:30
현실성은 좀 떨어지죠 ㅋ 단편이다보니 구구절절한 설정을 다 하지 못해서 어설프긴 하네요. 위에분이 생각하신 설정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11 2015-04-07 08:10:26 18
저주 세트 판매합니다. [새창]
2015/04/06 23:31:13
수정하였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실제로 저렇게 한다고 감염되지는 않겠지만 괴담특성상 무조건 김염된다고 생각하시고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ㅋ
10 2015-04-05 23:19:22 0
폐병원 탐사영상. [새창]
2015/04/05 15:10:03
반만 솔플이었습니다. 괜찮으면 간간히 올려보겠습니다. ㅋ
9 2015-04-04 01:32:24 1
흉가와 폐가의 차이점과 구분법 [새창]
2015/04/02 00:04:23
충일여고도 그렇고 다른곳 전부 특별한 이유없이 소문에 의해 흉가나 심령스팟이라 불리게 된곳들입니다. 넵튠은 해왕성의 넵튠이구요 ㅋ흉가는 혼자 가는경우도 있고 같이가기도 합니다. 귀신은 특별히 믿지않지만 찜찜하다싶음 소금을뿌리기도합니다
8 2015-04-02 08:34:46 10/19
흉가와 폐가의 차이점과 구분법 [새창]
2015/04/02 00:04:23
그냥 재미로 쓴글이니 편하게 봐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왜 다들 진지할까요.. 글이 진지하게 작성되어서인가 ㅋ
7 2015-04-02 01:08:17 1
GP난동사건 [새창]
2015/03/31 23:52:31
군시절 폐GP에 들어갔다가 거기에 걸려있는 북한군 전투모를 보았다는 수색대 인원의 말을 모티브로 만든 이야기 입니다. 진위여부와는 관계없이 섬뜩한 이야기였었네요.
6 2015-04-02 00:56:10 6
흉가와 폐가의 차이점과 구분법 [새창]
2015/04/02 00:04:23
오타 수정했습니다. 아 그리고 내용에있는 사진들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혹시라도 퍼가실분계시면 출처 꼭 부탁드릴게요.
5 2015-03-30 00:19:02 3
[새창]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영기 기가세다라는것. 가위 등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요
영기라는건 쉽게 이야기하면 영혼의 기운입니다. 음기랑 혼용해서 쓰기도 하지만 음기는 양기와 함께하는 자연의 기운이라 할수있고
영기는 사실 다른의미지만 쉽게 귀신의 기운이라 이해하셔도 괜찮을듯합니다.
기가 세면 귀신이 해코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사실 기라는건 주관적 개념이기에 세다 약하다는 의미 없습니다.
간단히 표현하면 얇더라도 기가 몸을 잘 덮고있으면 틈이없어 영향을 덜받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두꺼어도 빈틈이 많으면 영향을 많이 받지요. 그러니 귀신에 영향 안받는다는것은 체질적 차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가위는 심령학적으로 귀신이 장난을치는 행위라 알려져있는데요 그에따라 자리가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쉽게 말해 귀신이 살기좋은 곳에서는 가위눌리기가 쉽지요. 앞서 이야기 했던 음기가 귀신의 바탕이 된다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음기가 나쁜것은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조화지요. 음기가 귀신의 바탕이 된다는게 일반적이지만
단순히 음양의 조화가 깨진곳을 귀신이 좋아한다는 이론도 있습니다.
쨋건 지리적으로 귀신이 좋아하는 자리에 가위에 잘눌리는 체질의 사람이 있게되면 가위나 악몽등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지요.

또한 가위에 눌리면 개인차나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르지만 약하게는 단순 이명음이나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현상부터
심하게는 실제적으로 귀신이 보이거나 물리적으로 영향을 받는등의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물론 드물긴 하지만요.
예지 비슷한 경험을 하신듯한데 가끔 그런일이 있는 모양입니다. 이유야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넘어가도록하고
가위에 눌릴때 잠시뒤의 상황이 보이거나, 벽이나 문등을 투시하거나, 아주 멀리서 하는 대화를 듣는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친구분과 같이 주무셨을때 친구분이 가위에 안눌린 이유는 심적 안정인듯합니다.
가위같은경우 심리의 영향도 큽니다. 즉 마음이 편하고 몸이 편하면 가위에 잘 눌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피곤하고 마음이 불안하면 가위에 눌리기 쉽지요.
옆에 있어주셔서 친구분이 마음이 편해져 가위에 눌리지 않은것이 가장 적절한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기운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그부분은 설명이 난해하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각 종교적 상징이나 노래등은 귀신이나 악재등을 몰아내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례들을 보면 특히 불경쪽이 효과가 좋은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는 불경이 천도와 구제의 내용을 담은것이 많아서 일지도 모르고
사상이 귀신의 존재와 가장 부합해서인지도 모릅니다. 천도문이나 단순 불경은 검색만으로 쉽게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고전설화나 구전에 따르면 귀신을 쫒는데 도움이 되는것들은
천일염(소금), 숯, 쑥과 고춧가루와 머리카락 태운연기, 복숭아, 붉은팥 등이 있습니다.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는데 단순히 심령쪽으로만 드린 말씀이니 그냥 참고정도만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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