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부전여전, 호부호녀를 논하기 이전에 부모의 세대에서 겪었던 사회활동의 화두가 민주화에서 보다 진전된 사회 활동으로서의 변화였어야 하는데 부모세대와 따님의 세대가 같은 민주화를 위한 사회활동일 수 밖에 없다니~~~ 도대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진화하는 사회를 대한민국에서 확인할 날이 얼른 와야 할텐데~~~~
회피가 능사는 아닙니다~~ 어차피 벌어진 일이나 지금 중요한 것은 투표 결과에 일희일비 하는 것 보다는 보다 확실한 색깔의 야당으로 거듭나서 성완종 리스트와 대선 불법자금, 세월호 시행령안~~등등의 현안들을 강력하게 밀고 나가 국민과 함께 하는 야당으로 진행하는 것이 훨씬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