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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2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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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에 대한 비판을 하려면 그 사람의 생각과 부합되는 단어인가를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통령님은 분명히 차별에 대한 반대를 줄곧 견지해 온 분이시고 안지사님도 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분들이 살아오신 인생 어디에 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있다고 생각하며 불편함을 느끼시는건지
스스로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기가 어렵네요~
이렇게 일반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기만 한다면 어떻게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편안한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지 답답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