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의 잇점은 다양한 의견의 분출과 그 가운데서의 토론과정을 통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데에 있습니다~ 총선 이전의 민주당은 그야말로 지지하기 부끄러운 당이었음은 분명하고 그에 대한 채찍이 오늘의 민주당(아직 갈길이 멀지만)의 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양한 여론 뒤에서 이제는 상식을 찾아가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적폐청산의 적임자는 누구인지 잘 살펴보아야하고 그를 통한 선택후에 감시하고 채찍을 들더라도 이번 대선에서는 다양성도 좋지만 전략적 통일성이 필요한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성은 적폐를 청산하고 대화가 되고 상식적인 사람들과 토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민이 분풀이로 잡아 처 넣은줄 아냐??? 죄에 대한 공정한 법집행이 바로 공정사회고 정의로운 사회며 상식적인 사회인 것인데~ 그러한 상식적인 행위를 국민 분풀이 따위로 여기고 있는 프로막말러 홍준표의 얘기를 듣고 있자니 그의 정신세계가 결국 적폐 대상일 수 밖에 없다는 반증인듯 싶습니다~
생떼같은 목숨이 바다속으로 사라질때 어무일 없었다는듯이 올림머리를 하고, 그 아이들의 진실을 끌어올릴때에도 무슨 일 있냐는듯이 올림머리를 하고, 이제 올바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평생을 그곳에서 산발로 있는다고 해도 누구 하나 동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