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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2 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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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예전부터 알던 민주당을 되돌아보니 친노만큼 민주당 지지세력들과 뜻을 같이 한 세력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단지 한스러운게 있다면 그 세력이 너무나 미미한 탓에 현재의 분란종자들과 힘을 합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는 것...
그래서 과반에 가까운 의석을 얻고서도 실제 친노세력이 아닌 친노세력인척 허위의 탈을 쓰고 있던 세력들, 그 세력들이 열린우리당에 들어와 권력을 잡은 후엔 자신들의 지지기반과 권력욕만을 위해 살아가면서 지지자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오늘같은 상황을 겪으며 나는 더더욱 친노이고 싶어지는 그런 시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는 더욱 더 철저한 친노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와 궤를 같이하여 더욱 더 철저한 친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