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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17: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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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확실하게 보장된 길이면 작성자님에게 무조건적인 응원만 보내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이 457 비자의 위험성을 많이 언급해 주셨네요.
457 비자는 말그대로 내 비자의 권한이 고용주에게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노예신분이나 다름 없고,
비자가 목전에 있다 하더라도 고용주가 그만두라고 하면 답도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좋은 고용주도 있겠지만 457 비자의 성공률은 다른 비자에 비해 도박에 가까운 수준이니....
+) 필리핀 12주 어학비용 비용+ 한인기업 매칭에 천만원 쓰는 것 보다 바로 학생비자로 TAFE 가셔서 공부하면서 일하시는게
시간+돈 절약+영어 얻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필요한 공부와 시간, 비용은 최소한 하시는것이 어떨지..
이상.. 지나가던 사람의 첨언이었습니다. 유학원의 말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고 좋은 결정내려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