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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07: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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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경부고속도로에 갇힌 기분이네요.
맨 처음에 글 올라와서 정보가 없던 때부터도 예상 가능하지 않나요?
예비군 다들 '으아아' 하면서 가시잖아요.
동미참도 귀찮은데 심지어 동원입니다.
뺄 수 있었으면 무조건 뺏겠죠.
그런데 그게 안되니까 문의한건데 넥* 쪽은 그냥 짤라놓고
뒤에 2순위다 변명하는게 눈에 보이는데요.
뒤에 올라온 정보로도 동원가기 하루 전에 합격통보 받았으니
내가 당장 교통사고가 나는 일이 터지지 않고서야 연기도 불가능하고요.
이건 예비군 빼고 가야된다 같은 회사 쉴드가 불가능합니다.
회사 쪽 과실이에요. 빼박.
그 쪽도 뒤늦게 상황 파악했으니
내려달라, 2순위였다 라고 그러는거고
회사가 불리한걸 아니까 얌전히 있는거지
그런거 아니였으면 저런 말도 안하겠죠. 소송 건다 그랬을겁니다.
그리고 다른거 다 치워서,
회사가 먼저인가요? 예비군이 먼저인가요?
당연히 후자가 되는게 맞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