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루비나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4-08
방문횟수 : 56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799 2015-11-16 20:01:33 1
경찰청장 면담 기다리는 농민 [새창]
2015/11/16 16:45:33
어릴적 20살 그때에 그분들은 어린 우리들을 지켜주셨는데..
우리를 지켜주시던 그 나이가 되었는데도 40대가 된 우리는 아직도 그분들을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ㅠ
이제는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는가,독재정권이여!
798 2015-11-16 18:51:27 14
경찰청장 면담 기다리는 농민 [새창]
2015/11/16 16:45:33
그렇게 어렸던 우리들이 40대가 되었고...
우리앞을 지켜주신분들이 머리 허연 노동자로,농민으로 늙으셨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우리는 국가로부터 외면당하고 외로운 전투를 하고 있네요. 참 씁쓸합니다
797 2015-11-16 18:47:39 23
경찰청장 면담 기다리는 농민 [새창]
2015/11/16 16:45:33
91학번 입니다...
전국에서 다 모이는 시위를 할때면 노동자분들,농민분들, 특히 지방에서 올라오신분들은 우리보고 ... 이쁘장하고 허연 서울 학생들이 시위하러나왔다고 항상 우리들 앞에 서섰습니다.
거기다가 저흰 여학생들이라고 저희앞을 막아서주셨습니다.

정말 든든하고 멋진 어르신들이었지요.
796 2015-11-15 12:16:54 2
12월 5일 2차 총궐기에는 나가볼생각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1/15 12:09:17
우비,비닐장갑에 목장갑 끼시고요.가방도 비닐로 감싸시고요.
돗수없는 안경으로 눈 보호하시고 마스크도 랩씌워서 쓰시고요..
구호 외치면 목마르니 물 챙기시고요.
캡사이신 섞은 물대포 맞으면 씻어낼 우유나 소주랑 물 챙겨가세요.
794 2015-11-15 01:50:10 38/35
어르신 다치긴 거 의경들한테 사진 보여줬습니다 [새창]
2015/11/15 00:30:24
이상한 소리???
인터넷 조금만 뒤져봐도 의경의 임무가 뭔지 압니다.
잦은 외박이란 꿀과 시위진압이란 주업무를 모를리가요..

님이야말로 물타기 마세요!!!
793 2015-11-15 01:36:57 28/40
어르신 다치긴 거 의경들한테 사진 보여줬습니다 [새창]
2015/11/15 00:30:24
의경의 임무를 뻔히 알면서 의경 지원한게 죄입니다...
792 2015-11-15 01:35:53 0
한 외국인이 오늘 시위기사에 단 댓글 [새창]
2015/11/15 00:03:05
전 그 질문을 필리핀 친구들에게서 들었지요...
791 2015-11-15 01:34:01 4
어르신 다치긴 거 의경들한테 사진 보여줬습니다 [새창]
2015/11/15 00:30:24
미친놈들입니다.
법 좋아하니 법으로 맞서서 천문학적인 액수 뜯어냈으면 합니다.
어차피 세금 왕창 왕창 물리는데 이참에 경찰서 예산 왕창 바닥났으면 좋겠네요
790 2015-11-15 01:31:43 34
어르신 다치긴 거 의경들한테 사진 보여줬습니다 [새창]
2015/11/15 00:30:24


789 2015-11-15 01:31:21 11
어르신 다치긴 거 의경들한테 사진 보여줬습니다 [새창]
2015/11/15 00:30:24


788 2015-11-15 01:31:01 42
어르신 다치긴 거 의경들한테 사진 보여줬습니다 [새창]
2015/11/15 00:30:24


787 2015-11-15 00:53:31 0
폭력시위 운운하기전에 왜 과격해졌는지는 좀 알고 떠듭시다 [새창]
2015/11/14 20:26:37
시위,집회 한번 가보시고 그런 결정 하신거죠???
어설프게 인터넷으로 민주주의 지지하시는 거죠???
피로 쟁취한 민주주의 역사 다시 공부하고 오세요.
왜 우리들의 선배들이 그렇게 후세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를 돌려주기위해 어떻게 시위했나 보고오세요.

애초에 말이 안통했기 때문에 우리의 선배들은 쇠파이프를 들었던 겁니다.
786 2015-11-15 00:36:58 6
버스 당기며 대항하시는 노조분들이네요. ㅜㅜ [새창]
2015/11/14 20:50:07
늘 이랬습니다...
어느날 갑자기가 아니라 제가 기억하는 한 90년대 초반에도 시위에서 저런 율동 노래 잇었습니다..
대치하던 전경들도 앉아서 구경하고 했습니다.
적어도 제기억으로는 지금처럼 시작부터 무조건적인 캡사이신 물대포 아니었습니다...
785 2015-11-15 00:03:50 0
현제 서울대응급실에 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5/11/14 23:02:35
할아버지,꼭 일어나셔야해요~~ ㅠㅠ
일어나셔서 이 정권을 향해 큰소리를 더 외쳐주셔야 돼요..
얼른 일어나세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51 52 53 54 5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