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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3 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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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층을 대적할 다이아몬드층이라니 실망입니다.
국민의 대표를 정하는 일에 무조건적인 지지는 결국 이름만 다를뿐 다 한통속인 정치권을 만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층 자연사만을 기다리실 겁니까?
잘잘못을 따져 옥석을 가려내야 지속적으로 인재가 모이고
정말 힘들겠지만 그 인재들이 잘해서 조금씩 콘크리트 갉아내는 것이 진정 우리가 원하는바 아니겠습니까.
다이아몬드층이니 해서 덮어놓고 지지하는 것은 역으로 콘크리트층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스스로는 썩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무조건적인 지지를 할 지언정 ~층이라 칭하는건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비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