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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2015-09-08 14:38:05 0
패륜하는 아들 [새창]
2015/09/08 04:20:54
바로 윗분 말씀이 맞습니다.
시골에서 겨우 논 한두마지기 농사지어도 자식 식비 아끼라고 철마다 쌀이며 반찬거리며 보내주는 부모도 있는 반면에,
수십억대 자산가 부모이면서 월 300도 못버는 자식에게서 매달 100만원씩 꼬박꼬박 돈 받아가는 부모도 있다는 거죠.
337 2015-09-08 14:14:38 1
패륜하는 아들 [새창]
2015/09/08 04:20:54
저 정도는 양반인 경우도 많아요.
최소한 저 부모들은 자식에게 물리적-물질적인 폭력은 저지르지 않았고,
어디 한군데 부러뜨리거나 망가뜨리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
자식이 말 안듣는다고 패서 죽이는 부모, 한해에도 한두건씩 뉴스에도 나오는데, 못보셨나봐요?
336 2015-09-06 20:51:35 2
2017년은 우리가 무엇을 상상하던 그이상의 변화와 역동의 해가 될것입다 [새창]
2015/09/04 14:06:28
어찌되었든 수십년은 각오해야 할 겁니다.
똥치우는데만 십년은 걸릴 것 같거든요.
똥 치우는 동안 똥 싼 개들은 치우는 사람을 물고 뜯고 씹고 즐기겠죠.
그러면 그 개주인들은 또 "오구오구"하면서 그 개들을 감싸고 돌겠죠.
그러면 똥치우던 사람은 또 똥만 치우고 쫒겨나고, 똥 싼 개들이 또 들어앉아 먹고 싸고 하면서 똥칠하겠죠.
수십년? 우습네요. 수백년도 걸릴 듯........
335 2015-09-06 18:50:41 0
[BGM] 심해 2000m에 건설된 영화관 [새창]
2015/09/06 16:33:40
2000미터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334 2015-09-06 13:12:57 12
집짓는분 그 분이 오셧다 [새창]
2015/09/05 20:07:47
더 걸릴걸요......
기와 저렇게 만드는데 하루, 말리는데 하루, 굽는데 하루, 식히는데 하루씩만 잡아도 나흘.
기와굽는 가마 안에 기와가 열장 들어가고, 지붕에 쓰인 평면기와가 총 480장 정도, 곡면기와가 15장 정도이니 여유분까지 500장, 20장 하면 520장.
만들고-말리고-굽고-식히고-덮고
말리고-굽고-식히고-덮고-만들고
굽고-식히고-덮고-만들고-말리고
식히고-덮고-만들고-말리고-굽고
덮고-만들고-말리고-굽고-식히고
하루에 모든 작업을 1회씩 하다고 했을 때, 520장 만드는데는 53일 걸리는데, 그냥 귀찮으니까 52일 잡고....
기와 구워서 만드는데만 52일 걸린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나무도 해와야되고, 연장도 만들어야되고, 바닥도 만들고 벽도 쌓고......
아무리 짧게 잡아도 60일 걸렸으면 정말 빠르게 만들었다 봅니다.
333 2015-09-06 13:02:53 11
집짓는분 그 분이 오셧다 [새창]
2015/09/05 20:07:47
근데, 저 남자는 일단 섹시부터 한 다음에 뭔가에 몰두하는 거 ........
332 2015-09-03 17:22:43 1
일본 열도 근황.jpg [새창]
2015/09/02 19:19:59
새빨간 거짓말
혹은
당신은 세뇌당한 겁니다.
331 2015-08-30 16:34:26 1
북한의 고급레스토랑 메뉴판 [새창]
2015/08/29 20:41:51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UN동시가입은 어떻게 했죠?
북한이 대한민국의 영토를 강제점령하고 있다면, 그들은 그냥 '적'이죠.
그리고 우리가 북한과 교류-협력을 하려면 그들은 '적'이 아니라 '친구'라야 되는거고,
그렇다면 교류-협력을 하는 시점에 이미 헌법상의 영토조항은 무의미 해지는 거예요.
자연스럽게 북한을 남한과 동등한 국가, 교류-협력의 대상으로 인정하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내부적으로는 둘 다, 자기 국민들에게는 끊임없이 서로를 적이라고 세뇌하고,
서로를 적대시 하도록 세뇌하죠.
그걸 깨자는 거예요.
그리고 그 쪽은 이게 무슨 얘긴지도 못알아듣고,
북한을 인정하자? 너 빨갱이!! 이러고 있는거고.
일베랑 뭐가 다르죠?
에휴......
말이 통하지 않으니, 더 이상 얘기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그만하죠. 뭐, 이미 신고도 하셨다니, 볼 일 다 보신거 아닌가요?
330 2015-08-30 16:18:19 2
북한의 고급레스토랑 메뉴판 [새창]
2015/08/29 20:41:51
요즘 오유 분위기가 일베랑 별 다를 것 없다는 느낌은 나만의 느낌적인 느낌일까나......???
329 2015-08-30 16:12:12 1
북한의 고급레스토랑 메뉴판 [새창]
2015/08/29 20:41:51
대남방송이 아니라 북한방송이죠.
그걸 남한 대국민 심리전-사상전 관련 조직에서 퍼와서 거를 것 거르고 편집해서 보여주는 거고요.
설마, 이렇게 안보의식 투철하신 분께서 북한방송을 그냥 날것으로 다 보셨다는 말씀은 아니겠죠?
그리고 저는 이미 썼는데요? 내부적으로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 것 처럼 자기 국민들을 세뇌하는 것은 양쪽이 같다고?
그러니, 양쪽의 헛소리에 넘어가서 괜히 양쪽 국민들이 서로를 적대하는 짓은 하지 말자고 했죠?
그래도 끝까지 북한을 괴뢰라 불러야겠다면, 네, 그러세요. 어떻게 말리겠어요?

오늘도
"북한 지배층과 남한 지배층, 북한 인민과 남한 주민은 분리해서 생각해야한다,"
"북한 자체를 괴뢰라 부르며 적대시하고 놀려먹고 쓸데없이 까대는 것은 생각없는 짓이니 하지 말아야한다."
면서 스스로 민족주의자라 위장하는 빨갱이새끼 한마리 신고해서 코렁탕 먹였다는 뿌듯한 마음으로
선거 때 되어서 북풍 한번 불어주면 1번 찍어주는 국민들과,
평~생 그렇게, 지배층에 세뇌되어 스스로 노예인 것도 인식하지 못하는 노예들과 함께 잘~ 살아보세요.
흐유~~~
328 2015-08-30 15:52:39 1
북한의 고급레스토랑 메뉴판 [새창]
2015/08/29 20:41:51
북한이 대외적으로도 남한을 대한민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미제괴뢰 남조선이라 한다구요?
어디서요? 근거 보자니까요?
물론, 내부적으로는 그러겠죠.
그래서 내가 그랬잖아요? 세뇌, 대국민 사상전, 심리전은 북한만 하는게 아니라구요.
즉, 북한이 그런걸 하는건 맞지만, 남한이라고 별 다를 것 없다는 얘기죠.
그러니, 양측 정부와 지배층의 그런 수작에 놀아나지 말자구요.
무슨 얘긴지 모르시겠어요?
하긴, 신고부터 하고 보자는 양반이니... 뭔 말이 통하겠어요.
그만 합시다. 신고하시려면 하시고...
ㅋㅋㅋ
오유가 좌익? 좌익이 다 죽었나벼.
좌익은 커녕 민족주의적인 글 좀 썼다고 신고래.... 좌익??? ㅋㅋㅋㅋ
327 2015-08-30 15:44:20 1
북한의 고급레스토랑 메뉴판 [새창]
2015/08/29 20:41:51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반국가단체로 정의한다면, 경제협력이나 인적교류가 가능 할 것 같아요?
그런데 북한과 경제협력이나 인적교류, 했었죠?
즉, 이미 정부는 대외-외교적으로는 북한을 '상대국가'-'협력파트너'로 인정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화전양명전술은 북한만 쓰는게 아니에요.
세뇌공작, 언론통제, 대국민 사상전-심리전도 북한만 하는게 아니죠.
그리고 거기에 세뇌되면,
북한에서는 어버이 수령님 사진이 비에 젖는다고 눈물흘리는 "뇌 없는 꼭두각시"가 되는거고,
남한에서는 기업에 뜯어먹히고 정부에 발라먹히면서도 북한얘기만 나오면 괴뢰괴뢰하고 우는 "스스로 노예라는 자각도 없는 꼭두각시"가 되는 겁니다.
눈 좀 뜨세요. 생각 좀 하시구요.
북한 집권층, 군부, 주도층은 분명히 지금 남한 정부, 집권층, 지배층의 적이지만,
북한 인민들은 남한 주민들의 적이 아니에요.
같은게 아닙니다.
326 2015-08-30 15:33:14 0
북한의 고급레스토랑 메뉴판 [새창]
2015/08/29 20:41:51
@대금업자//
애시당초 북한과 함께 UN에 가입한 시점에, 국제법상으로 "대한민국은 조선인민공화국을 국가로 인정 함" 한겁니다.
다만 국내에서, 국민들을 상대로만, 그걸 인정하지 않을 뿐이고,
그에 세뇌된 국민들 중 일부가 북한을 동포가 아닌 괴뢰라 우기며 부들부들 하고 있는거죠.
신고?
허.....
안보의식 투철하셔서 뿌듯하시겠어요......
북한의 명목상 수도가 서울이라고 누가 그래요?
북한이 한반도 유일 정식정부가 자기네 뿐이라고 그래요? 어디서요?
근거자료 함 봅시다.
325 2015-08-30 14:07:19 1
BGM/후방주의)너무 잘생겨서 강사를 그만둔 남자.jpgif [새창]
2015/08/27 18:37:50
그러게요...
남친의 전 남친이면....
남친이 동성애자란 얘기고, 그렇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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