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무엇보다 답답함을 더 강하게 유발하는게 바로 이분의 표정
난 니 의견을 듣지 않고 공감하지 않으며 내 의견만 고집하여 생각하겠다는 표정
편견에 휩싸이는건 이해가 가요
자라면서 가정내 혹은 학창시절때 분위기가 남자는 강하고 여자는 약하고 이런 편견을 주입시켰으니깐요
하지만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어도 다른사람의 얘기를 들으면 보통 아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었구나 하고 편견을 다는 아니더라도
조금 다르게 생각할수 있게 깨트리는 계기가 되잖아요
근데 이분의 표정은 마치 이런 표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