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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08: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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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뜬다는게 예능부분이죠.
정치에 거리감이 느끼는 사람들도 보기에 드 예능적인 부분이 장점을 발휘해 정치에 대한 거리낌 없이 보도록 한게 이전의 썰점이라면
님아 말한 진중한 느낌이라는 고리타분한 특징은 보는사람에게 하나의 장벽을 세워주죠
딱히 정치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 뿐 아니라 촛불시위 이후로 커뮤니티에서 팬질 이라는 가볍고 가까운 식의 정치를 접해 관심을 가지고 주의깊게 보던 사람들까지 장벽의 요소를 느끼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