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바뀌지 않을까요 전편에서는 연쇄살인 누명으로 양세형이 자퇴하고 산속으로 갔다는 설정이었으니깐요 이번편에 살인죄로 잡혀들어가면서(3명이면 최소 10년 아닐까요) 군대다니는 김지훈(친하지 않던 차은우도 같이 군대갔던 시기에 간거지...일반적으로 군대가는 시기인 대학교 1~2학년때 갔을듯)과 만날 기회가 사라짐
첫 단추부터 잘못 끼어진건 다시 풀어서 그 첫단추를 제대로 끼는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이혼을 해서 다른사람과의 첫만남을 시작하시던가 지금까지의 쌓인 악관계를 일단 정리하셔서(카페 등의 외부에서 남편분과 제대로 된 대화 + 진짜 각방(거실에서 자는게 아니라 본인 방을 따로..) or 주말부부 or 별거)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어그로때문에 분노하시는건 이해하는데 그 분노를 마구잡이로 풀면(ex.주로 일반화 시켜 욕하는거죠 여시(메갈,워마드,벌꿀오소리,여시는 이사중,옆집언니 등 분화사이트)게시물 들 가지고 여초의 흔한 분위기 하면서 모든 여초로 일반화 한다던가 위에 책게님이 올리신 스샷 처럼 모든 여성에 일반화 시키는게 있네요) 누구나 다 보는 온라인 특성상 제3자가 존재할수 밖에 없고 그 제3자 들은 그 마구잡이 분노를 어그로로 판단하게 될수 밖에 없죠
군게의 종합적인 의견을 지켜보면 동감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긴 합니다만은 수위가 간혹 지나치는게 베스트로 넘어 올때가 있습니다 차라리 댓글들로 이건 박제 추천하는 거다(괜히 딴소리 하는 예) 티를 내면 이해하겠는데 댓글자체가 해당게시물에 동조하는 식이거나 무플로 추천만 하는 식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