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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5 12: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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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추정원칙에 의해 아직 결론이 안나 무죄긴 하겠지만
그러나 지난 11일자 <뉴스앤조이> 보도에 따르면, A씨와 상담하는 과정에서 김 목사의 성추행을 확인한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방인성.백종국.윤경아)는 지난 7월 초 김 목사를 만났고, 이 자리에서 김 목사는 "차 안에서 허그를 시도했다가 거부를 당한 게 전부이고, 엉덩이를 움켜쥔 게 아니고 손가락으로 찌른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본인해명 자체가 허그시도, 엉덩이 손가락 찌리기라는데 종교인으로써 못할 행동이긴 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