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8
2017-04-25 23:46:23
3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내가 바로 정의다! 우리에겐 더 큰 숙명이 있다. 무고한 자들을 지키는 것이지. 그러나 그 잘난 법이 그대 모두를 얽맨다면... 이제 형제로 남지 않겠다."
You cannot judge me! I am justice itself! We were meant for more than this, to protect the innocent. But if our precious laws bind you all to inaction, then I will no longer stand as your br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