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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18: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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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삼촌같이 이미 죽은 빌런 아저씨 예토전생은 무리일듯 하고...
아빠가 폐암으로 불쌍하게 삶을 마감하게 만든 세상을 저주하는 아들이 연구자료를 물려받아서
착용자에게 해가 없는 슈트를 만든다던가
영화 어비스 같이 폐를 용액으로 채우고 입/코에 필터를 달아서......
어? 슈츠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테러/방어기재로 석면가루를 공중에 살포하는 기능
(은행털이에 최고 능력, 회복능력 낮은 히어로들은 접근불가)
위급시 스모그 살포후 슈츠 해제해서 도주에 용이하게 만들고...
매번 히어로들 사이에서는 도망갈때 어비스 산소젤 빼는것처럼 먼 발치에서 들리는 콜록/우웩 소리만이 시그니쳐로 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