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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 18: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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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다르지만, 저도 아버지와 절연하고 삽니다.
저는 님과 다르게 결혼하고 아기낳기 전에는 그래도 아버지에대한 연민이 있었어요.
그런데,
자식 낳고 살다보니, 아버지가 저에게 절대 그래선 안되는 것들 이었더라고요.
솔직히 성인이 된 후에 아버지게 제게 영향을 크게 끼친 것도 없지만, 어린시절 그래서는 안됐다는 사실만으로 저는 굉장히 분노를 장기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사소한 계기로 절연하게 되었고요.
분노가 때로는 좋은 에너지에요. 복수도 부질없다 하지만 실제 연구결과로는 복수를 행하는게 정신에 더 이롭다고도 하고요.
어떻게든 절연하시어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