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5
2018-12-22 15:09:40
95
그게 아니라..
예전에 엄마가 가게낼 때 돈이 부족함 -> 어린 아들의 신장 하나 팔아서 돈 마련 함 (아들은 모름. 맹장이나 이런 걸로 알았을 지도) -> 엄마가 그 이후에도 계속 돈 빌리러 오지만 아들은 거절함 -> 엄마가 신장이식 필요하다고 해서 아들이 해준다고 의사밝힌 뒤 검사 받음 -> 엄마는 아들 신장 하나 없는 걸 이미 알고 있음 -> 아들은 자기 신장 하나 뿐인 걸 모르고 있음
예전에 엄마가 가게낼 때 돈이 부족함 -> 어린 아들의 신장 하나 팔아서 돈 마련 함 (아들은 모름. 맹장이나 이런 걸로 알았을 지도) -> 엄마가 그 이후에도 계속 돈 빌리러 오지만 아들은 거절함 -> 엄마가 신장이식 필요하다고 해서 아들이 해준다고 의사밝힌 뒤 검사 받음 -> 엄마는 아들 신장 하나 없는 걸 이미 알고 있음 -> 아들은 자기 신장 하나 뿐인 걸 모르고 있음
3014
2018-12-22 15:05:46
7
LED를 장착하고 그 사이에 편광판 두 개 붙여 놓아서 서로 반대쪽 광이 투과 못하게 만든 것 아닐까요?
3013
2018-12-22 14:13:15
0
zip 드라이브나 재즈드라이브는 저것 보다 좀 작고 두껍죠.
저건 플로피 디스크 맞습니다.
저건 플로피 디스크 맞습니다.
3010
2018-12-16 19:59:59
16
이거 혐짤일 수도 있으니.. 좀 띄우겠습니다.
한강 수질 오염으로 증식했던 '끈벌레'랑 매우 유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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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질 오염으로 증식했던 '끈벌레'랑 매우 유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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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7
2018-12-14 15:06:43
16
소나님. 혼자 '그런 일이 있었어' 라고 강변하시고 여기 댓글 쓴 사람들을 눈닫고 귀막고 사는 사람들처럼 결론을 혼자 내버리시네요.
근무하셨다는 회사에서 그 비교그룹들이 능력이 대동소이하다고 여겼다면,
상급자가 아니라서 왜 전부 여자들로 안채웠는지 모르시는 소나님은. 아마 그 능력들을 완전히 잘못 판단하고 계셨나보네요.
상급자가 보는 능력은 아마 달랐을 겁니다.
그게 아니라고 자신하신다면 회사 이름 공개하고 보셨다는 연봉테이블을 근거로 공론화하셔도 될만한 내용입니다.
단순히 남자라서 더 주는 회사를 왜 가만 놔둡니까?
근무하셨다는 회사에서 그 비교그룹들이 능력이 대동소이하다고 여겼다면,
상급자가 아니라서 왜 전부 여자들로 안채웠는지 모르시는 소나님은. 아마 그 능력들을 완전히 잘못 판단하고 계셨나보네요.
상급자가 보는 능력은 아마 달랐을 겁니다.
그게 아니라고 자신하신다면 회사 이름 공개하고 보셨다는 연봉테이블을 근거로 공론화하셔도 될만한 내용입니다.
단순히 남자라서 더 주는 회사를 왜 가만 놔둡니까?
3006
2018-12-14 14:11:46
62
소나님. 동일 능력인데 동일한 업무를 하고도 싼 임금을 주는 프레임이 있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에서는 남자들 다 자르고 왜 여자들로 안채워놨을까요?
3004
2018-12-10 15:01:37
0
제가 글을 잘못 쓴 부분이 있군요.
페미랑 성급하게 연결해서 써버렸네요.
그보단,
보통의 서점이면 BL이든 GL이든 성적 취향에 관련된 분류가 메인 메뉴에 오르지는 못할 것인데
워낙 여성들이 구매력이 좋아서 저런 현상이 벌어졌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그러니까 서점 및 출판계는 여성=페미로 보고 있고, 실제 페미니즘 책도 많이 팔리다 보니
yes24같은 사태도 벌어졌다...라는 게 제 이야기입니다.
너무 단계를 건너뛰었나요?
페미랑 성급하게 연결해서 써버렸네요.
그보단,
보통의 서점이면 BL이든 GL이든 성적 취향에 관련된 분류가 메인 메뉴에 오르지는 못할 것인데
워낙 여성들이 구매력이 좋아서 저런 현상이 벌어졌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그러니까 서점 및 출판계는 여성=페미로 보고 있고, 실제 페미니즘 책도 많이 팔리다 보니
yes24같은 사태도 벌어졌다...라는 게 제 이야기입니다.
너무 단계를 건너뛰었나요?
3003
2018-12-10 14:21:38
5
이별에 관해서도 좀 예의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사귀다 인연이 아닌 거 같아 헤어져
좋은 감정으로 남더라도.
비록 연인의 정은 끊어졌지만
좋아했던, 좋은 사람에게
옛 정을 이용해 상대방은 가슴이 끊어지는 줄도 모르고
자기 혼수를 사달라는
그런 행동은 과하다고 봐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사귀다 인연이 아닌 거 같아 헤어져
좋은 감정으로 남더라도.
비록 연인의 정은 끊어졌지만
좋아했던, 좋은 사람에게
옛 정을 이용해 상대방은 가슴이 끊어지는 줄도 모르고
자기 혼수를 사달라는
그런 행동은 과하다고 봐요
3002
2018-12-10 14:12:59
0
아닙니다. 일본에 사는 화교들이 만들었고 우리한테 늦게 넘어왔습니다.
3001
2018-12-10 00:13:00
1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일본에서 노르스름한 짜장면이 이름 그대로 대 유행임을 발견했을 때..
님들의 반응이 딱 저럴 거니까..
괜히 자기들 거라고 우긴다고 생각 안하셨으면 합니다.
일본에서 노르스름한 짜장면이 이름 그대로 대 유행임을 발견했을 때..
님들의 반응이 딱 저럴 거니까..
괜히 자기들 거라고 우긴다고 생각 안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