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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1 12: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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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이니 받을 수 있는건 다 받으시는게 좋겠네요.
입원이 싫으시다고 하셨으니, 한의원 통원치료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자동차 수리는 사업소에 맡기시구요. 합의는 치료가 끝나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보험사 측에서는 아마 올해안에 합의를 보려고 별짓을 다 할 겁니다. 내년으로 넘어가게되면 회계상의 문제라던가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올해를 안넘기려고 합의금을 많이 부를 수도 있구요. 합의는 모든 치료가 끝난 후 3년 안에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합의는 나중에 생각하셔도 됩니다.
보험사측에서 합의를 안하고 치료를 길게 할 경우 합의금이 줄어든다는 개소리를 할 경우 녹취해서 금융감독원에 보험사기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치료비가 합의금을 넘을 경우 합의금이 안나온다라고 보험사 직원이 개소리를 할 경우 이 역시 녹취해서 금융감독원에 보험사기로 신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