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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2017-06-17 03:49:14 6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감탄하는 점들 [새창]
2017/06/16 22:33:01
애리조나에서 시골에서 와서 그럴 거에요. 캘리포니아나 워싱턴 갔으면 더 놀랐을 듯.
715 2017-06-15 17:37:18 0
동대문 에베레스트 [새창]
2017/06/15 00:41:48
제 단골집인데.. 그만 유명해 졌으면..
자리가 없어요.. ㅠㅠ
714 2017-06-15 09:42:38 18
간단정리한 정의당 사태 [새창]
2017/06/15 05:21:51
NL = NLPDR =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 혁명 (National Liberation People's Democracy Revolution)
PD = 민중민주주의 (People's Democracy)
80년대의 운동세력은 모두 "혁명"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그 혁명의 방법과 목적에 따라 NL과 PD로 나뉩니다.
한국은 미국의 종속국이며, 먼저 민족의 해방이 선행되어야 진정한 민중민주주의가 가능하다는 것이 NL의 주장이고, 북한의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주사파와 비주사 NL이 있습니다.
PD는 NL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가진 운동 세력을 아울러 부르는데, 레닌과 같은 사회주의 혁명을 주장하는 세력부터 북유럽식 경제체제를 목표로한 개혁을 주장하는 세력까지 그 범위가 넓습니다.
713 2017-06-11 15:56:54 13
기를 다루고 귀신을 보는 아저씨 [새창]
2017/06/11 08:01:50
혼비백산(魂飛魄散). 사람이 죽으면 혼은 날아가고 백은 흩어진다던데..
아마 혼(魂)이 정신, 백(魄)이 귀신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
한이 맺힌 사람은 죽어도 백이 흩어지지 못하고 남아 귀신이 된다고 들었어요.
못다 이룬 한 자체가 본능이 되어, 그 본능만 남아 있는 에너지 덩어리, 그것이 귀신이라고..
712 2017-06-11 15:22:54 11
한국에서 인터넷 쇼핑하기.jpg [새창]
2017/06/11 14:13:17
중국, 태국, 베트남의 구멍가게들은 전세계인을 상대로 물건을 팔 수 있지만,
한국인은 내수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외국인들에겐 물건을 팔 수 없는 기가막힌 창조경제..
711 2017-06-10 12:52:09 4
지랄탄(다연발 최루탄)을 피하는 학생들 87년사진 [새창]
2017/06/10 10:22:04
저 사진은 학내로 밀고 들어온 장면은 아닙니다. 정문밖 도로에서 학교 안으로 지랄탄을 쏜 겁니다.
710 2017-06-10 12:16:09 6
이효리가 서럽게 운 이유 [새창]
2017/06/09 14:47:26
고발을 하면 악의성 기사로 회사 문닫게 만들어 버리거든요.
708 2017-06-03 01:55:22 196
한국에도 일부다처제있으면 좋겠다? [새창]
2017/06/02 18:18:12
전 처제 둘 있음.
일부다처제임.
707 2017-06-03 01:53:58 20
사실 김상조 교수는 오히려 청문회가 잴 쉬웠을꺼다. [새창]
2017/06/02 23:07:28
바른정당 인간이 주장하는 건 카드를 흥청망청 썼다는 게 아니라, 명성도 있는 양반이 하루에 28,000원 밖에 안썼다는 건 지 머리로 이해를 못하겠다, 맨날 얻어먹고 다니는 거 아니냐, 이런 뜻 아니었을까요?
706 2017-06-03 01:27:06 7
지금은 모두 손잡고 웃고 있지만, 조만간 전쟁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새창]
2017/06/03 00:16:34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개혁정책에 타협을 하게 된다면 저는 반대입니다만..
각 사안에 따라 어느 것이 더 공존번영을 위한 것인지 많은 격론이 있을 것 같습니다.
705 2017-06-03 01:09:22 0
[새창]
법대로 해서는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답답함이 더욱 살해 동기가 되었을 겁니다.
기사를 제대로 검색해보지 못해서 저 어머니가 살해 전에 어떤 조치를 했었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성폭행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을 때 그 조사과정이 얼마나 분통터지는지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704 2017-06-03 01:06:33 0
[새창]
법률에 자력구제가 명시된 나라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법률에 의해서는 정의가 구현되지 않는 억울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행한 자력구제는 크게 처벌하지 않는 것이 선진국의 경향인 것이지, 그 나라에서 자력구제가 허용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703 2017-06-03 01:03:27 0
[새창]
맞는 말씀입니다.
국민 대다수가 가진 "상식"의 수준을 사법기관이 못따라오고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702 2017-05-30 02:12:24 18
학과별 고백법을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새창]
2017/05/29 18:39:59
영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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