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와 그래블그라인더는 큰차이는 없는거 같습니다. 제조사에서 설계할때 어떤부분을 중점으로 했냐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일단 CX쪽이 더 오래된걸로 알고있는데 유럽쪽에서는 상당히 인기있다고 합니다. 주로 사이클을 타기힘든 비시즌에 많이 탄다는데 그냥 오프로드가 아니라 거의 진흙밭을 달리기도 하고 중간에 장애물을 설치해서 자전거를 들고 뛰기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PcGHnVyn4M 그래블 그라인더는 최근에 생긴걸로 아는데 오프로드긴 하지만 비포장'도로'도 달릴수 있게 설계한걸 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E1qwEkbcyE 뭐 어차피 국내에선 CX나 그래블그라인더나 구하기 힘든 마이너차종이라 거기서 거깁니다. CX자전거를 사려고 찾다가 국내시장에 절망한 1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