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은 논란의 여지가 좀 있습니다. "양보"의 해석 차이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인데, 도로교통법 21조. 앞지르기 방법 등 중, 4장에 의하면, "그 차(=앞지르기 하는 차량)의 앞을 가로막는 등의 방법으로 앞지르기를 방해해서는 아니된다." 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는 "정상적으로 추월을 종료하면 자연스럽게 양보가 된다"고 설명하였는데, 사실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만.... 자연스러운 양보를 양보라 부르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MBTI 자체가 줄 세우기인데, 그 줄에 아슬아슬하게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아주 흔하게 바뀝니다. 물론 한쪽으로 편향된 성향도 있으니 안바뀌는 사람도 있구요. 즉, 강제로 분류를 하다보니 같은 부류에 속할 수는 있으나, 실은 다른 성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MBTI를 맹신하면 안되는 이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