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그렇게 헤어지고 아파보고 하면서 사랑을 경험하는거 맞습니다. 님은 지극히 건강하고 정상적인 경험을 하는 중입니다. 2. 다들 그렇다고 말하면 거짓말입니다. ㅡㅡ 안겪ㅇ... 아니 못 겪어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3. 당연히 잊고 살 수 있습니다. 혹은 묻어두고 사는 거죠. 시간이 지나면 기억과 함께 아픔도 흐려집니다. 4. 분명한건, 새로운 사랑은 또 겪게 됩니다. 그때 되면 지나간 사랑은 사실 사랑이 아니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5. 사람은 가진것 보다 가지지 못한것을 더 오래 기억하게 됩니다. (=정상) 그걸 "미련"이라고 하는데, "미련"이란 놈은 죽을 때 까지 따라다니기도 합니다. (ex>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6. 그렇다고 가진것에 대한 소중함을 잊어선 안됩니다. 당연하게도 말이죠.
독자로 하여금 어떠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하려면, 몰입감은 기본이고 등장인물에 감정이입이 되어야 하는데.... 이를 아주 훌륭하게 해냄. 그리고, 기쁨, 슬픔, 분노 등의 원초적인 감정은 오히려 감정이입이 잘되는데, "불쾌하다"라고 단정 짓기도 오묘한 감정이 느껴지게 한다는건.... 아무튼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