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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17: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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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일이 생겼고
가해자는 연락이 안되고
뭔가 말이 하고 싶고
오유에 글을 썼는데
그리고 위로의 글과 토닥토닥 반응을 원했는데
반응이 시원치않다
라고 보여지네요
홍지애님이 이사람들을 반감가지게한 큰 원인은 "오유에서 만난"이라는 표현입니다.
이 단어 자체가 이곳을 드나드는 모든 사람을 가해자와 같은 선에 놓아버린겁니다.
일면식도 없는 저도 가끔 눈팅하는데 저 표현을 보는 순간 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댓글이 쌓이면서 사람들이 기대와 다르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니
지애님 댓글에서 점점 짜증이 뭍어남을 느낍니다.
인터넷 하지마세요.
목숨소중히 여기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