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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23: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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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글에 동감합니다.
인간의 뇌는 부정할 줄을 모릅니다.
xxx 하면 안돼하면 xxx 만 떠올립니다.
000 하면 정말 멋지고 좋아보여 라고 해도 000만 떠올립니다.
그러나 결과는 정 반대이죠..
나무라고 안되는 걸 말로 전달하기보다는
좋고 했으면 좋겠는 걸 말로 전달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모두가 처음인 부모에 답은 없은 없지만, 그래도 한 글자 남겨봅니다.
그래도 자기 표현을 할 줄 아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표현하는 방법이야 서툴고 몰라서 그런거니 바꿔 나가시면 되고요
말도 안하고 토라져있을 땐 정말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