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쌀 받는 게임할때
이방원(태종)이 정종(이방과)의 "이복동생"이라고 흘러가는듯이 설명하는 모습에서....
세종대왕님에 대해 배우자면서
정작 세종대왕님의 큰아버지와 아버지(이방원)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를 못한건지 아님 실수를 한건지 모르겠으나
그 발언부터 실망해서 흥미가 뚝 떨어졌음
안그래도 역사(국사)를 이상하게 가르칠려는 정부와 그 동조세력으로 인해 이상한 교과서가 만들어지는것에 대해 우려가 깊은데 말이죠
아 정종(이방과)을 큰아버지로 언급한건
진짜 맏이인 이방우는 태조의 개국 후 태조와의 연을 끊었으니 맏이로 봐야할거 같아서 쓴거고 원래는 중(仲)부로 부르는게 맞는걸로 압니다
▽(해당 발언이 나온 부분의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