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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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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가 이상하다고 봅니다.
살면서 적분이라는거 얼마나 쓸까요?
관련 전공자(수학과나 물리쪽계산등)이 아닌 이상
솔직히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차라리 국어와 국사(+세계사)를 좀 더 집중해서 가르쳐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맞춤법을 틀려서 말하는 바를 바르게 전달못하는거나 받아들이지못하게하는건 문제가 있고
역사의 경우는 외국으로 여행을 가거나 업무로 갈때 그 나라에 대해 알고있다면 실례가 되는 행동을 안하게 될 가능성을 높혀주게 됩니다.
그리고 추가하면 영어 졸업한지 꽤나 되어서 영어수업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국내에서 외국인이 영어로 물어올때 간단하게 대답이 가능해질 정도
혹은 외국에가서 간단한 회화능력으로 내가 무얼 원하는지 상대방이 알 수 있는정도로만 키워주는 수준이면 적당하다 생각하거든요
과유불급 과한것은 모자른것 만 못하다.
과하게 교육을 시켜봐야 스트레스만 쌓이고 정작 쓸데는 없고
관련직종으로 나갈게 아닌데 굳이 배워야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게하는 교육방식이 전 문제 있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