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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3 02: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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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에서 조말생(이재용님)이 말하죠
그때 왜 정도전 옆에 이방지가 없었는지
정도전을 쳐야하는데 이방지라는 삼한제일검이 호위로 있어서 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연희를 인질로 잡고 그 위치를 일부러 이방지에게 말해서 정도전의 호위를 못하게하고서
이방지가 연희를 구하러 오는 사이에 이방원은 정도전을 친다 이런 계획이었고 성공합니다.
연희가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이방지가 연희에게 왔지만 연희는 자결을 시도한 상태.....
본원(정도전)을 지키라는 연희의 꾸지람(?)을 듣고 재빨리 가지만 이미 그쪽도 상황종료...
그 이후는 나오지 않았지만 말씀하신 스토리가 약간 가미될듯 싶네요
복수전을 시도하지만 분이와 훗날 조선제일검이 되는 무휼
그리고 이제는 원수가 됐지만 한때 동료였던 이방원에 대한 감정이 남아 주저하다 포기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네요..
P.S> 스토리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1~2회씩 늦는 듯한 느낌이... 50부가 마지막인데 킬방원난무를 48회에서 볼듯한 느낌이 쎄하네요
뭐 1차난까지만 생각한다면 48~49가 맞겠지만 후에 뿌리깊은 나무까지의 스토리를 잇는 프리퀄이라면 2차난까지는 가야할것인데요
어차피 무명의 존폐를 정도전과 함께 할 수는 없으니 이방간에게 무명이 붙어서 같이 쓸었다 이런 스토리로용.....
뭐 어차피 막방까지 볼거니까 재밌게 봐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