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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03: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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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어차피 입시는 끝나서 국사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으실 수 있지만 그래도 한번은 보시면 좋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 정도전과 같은 시기를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요즘 하는거라서 빠른 몰아보기를 하신다면 바로 본방 가능합니다.'다만 육룡은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격의 드라마여서 뿌리깊은 나무를 한번 보고서 보는것도 도움이 될것이나 스타워즈 시리즈처럼 먼저 육룡을 보시고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것입니다.
내 딸 금사월 <-- 재밌습니다. 막장을 좋아한다면 임성한식 개연성없는 막장보다는 낫습니다.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맞나?) <-- 보시겠다는 시그널과 어느정도 비슷한 드라마로써 많은 분들이 인생작이라고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마지막에 가서는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인현왕후의 남자 <-- 유인나 지현우 주연의 이 또한 시간여행의 드라마입니다만 나인과 시그널의 모티브인 드라마입니다. 실제로 나인의 작가분의 전작이기도 합니다.
킬미 힐미 <--지성의 대상을 이루게 해준 드라마 1인 7인격의 각각 소화하기 힘든 캐릭터를 잘 메이킹하면서 흥행을 이끈 작품입니다. 중요 스포이지만 요나와 페리박이 최대 활력소입니다.
그 외에는 tvN에서 한 드라마나 jtbc에서 한 드라마들이 있지만 고것들은 찾아보세요...너무 많아서...특히 tvN은 좋은 드라마가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