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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14: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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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독교를 혐오합니다. 물론 한국내의 기독교요 (외국은 안겪어봐서 모름)
이유는 어렸을때 친구따라서 초6때(당시는 국민학교) 크리스마스였나?
그때 교회갔는데 헌금을 내야지 과자(기억상 초코파이였음)를 준다고 하더군요
물론 지금도 그때도 초코파이 안먹습니다. (군복무시도 초코파이랑 햄버거빵이랑 교환해서 먹곤했음...)
안그래도 그냥 친구따라서 가서 받으면 친구 주고 음료수나 받아먹을생각으로 갔는데 웬 장사질을 당하니 정말 기분이 드럽더군요
그 이후 어떤 사람이 무슨 종교를 믿던 상관은 안하지만 기독교가 전도한다 싶으면 거의 연을 끊고는 합니다.
전도는 할 수 있는겁니다. 믿으라 권유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심리상태가 나약할때 의지할 곳이 있다면 좋겠죠
하지만 매번 믿으라 강요하는 기독교를 보면서 이 생이 끝날때까지 기독교에 의지할 생각은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한국기독교만큼의 인식이라는 천주교를 믿을지언정 기독교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문처럼의 글을 볼때면 죄없이 그냥 순수한 신앙심을 가진 기독교인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더욱 혐오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