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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13: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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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양 세마리 라면이 맛있죠
2개 기준 물적정량(짜지 않을정도)을 불위로 올리는 동시에 옆에 팬을 준비해서 달걀후라이를 해줍니다.(후라이는 중불에)
물에 기포가 올라왔다 싶을때 스프 2개씩 다 넣고 물이 완전히 끓을때 면을 넣습니다.
-후라이는 겉면은 약간 빠삭할 정도이면서 중간 노른자는 완숙(?)이 아닌 반숙 상태가 되었다면 불을 끄고 잔열로 뎁혀지게 만듭니다.
개인 취향상 뒤집어 터뜨려서 완숙으로 만들어도 괜찮습니다.
라면이 완전히 익었다 싶으면 불을 끄고 마지막으로 완성된 후라이를 올립니다.
그럼 꿀맛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 백주부의 라면발에 계란노른자 찍먹이 살짝 가능(완숙은 ㄴㄴ)
그리고 은근 기름맛이 양세마리 라면과 잘 어울려서 맛남
단점 그냥 끓이면 되는거에서 추가요구사항이 있기에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