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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19: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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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초반부 채용박람회-회식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꼰대의 차별과 여성들이 느끼는 현재의 처우라고도 봤거든요
저는 남자이구요
페미니즘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한국식 페미니즘이라고 해야겠죠 모든 상황에서 남자에 비해
여자들의 불평등이 언제 어디나 만연하게 존재한다는 그런 페미니즘(적확한 단어는 꼴페미겠죠) 이요
남자가 느낄 수 있는 취업의 어려움과
여자가 느낄 수 있는 취업의 어려움을
과한 표현을 썼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나름 잘 풀었다고 받았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