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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0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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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방선거 승리나 패배의 원인은 시게때문이 아니고요.
그리고 내가 할수없지만 꼭 되길 바라는 간절함이나 다시 성사되길 원하는 마음에 대해서는 님에게 비판이나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죠.
내가 할수있는 일인데 못하는 일이라면 충분히 님의 비난과 비판은 수용하지만 우리가 할수있는건 오직 꼭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면 그것만이라도 하는것이 비난과 비판의 대상은 아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음속에서 간절히 원한다고 기도원이나 다른 수도원같은곳에 가는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묵묵히 할일 하면서 마음속으로 간절히 원하는 것에 대한 비판과 비난은 차라리 그런 비판과 비난을 할 시간에 성사되기 위한 방법들을 구상해 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