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6
2018-04-02 20:30:10
7/5
글쓴분도 맨처음 서검사의 미투일때는 긍정적으로 좋게생각했을것이다라고 생각이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미투가 정치적으로 변하고 이슈화로만 변질되는 모습에 "이제 그런것도 미투냐?"라는 반발심이 생겼다고 생각이듭니다.
분명 지금 미투는 문제가 많습니다. 김생민의 미투또한 사과를하니까 10년상처에대한 말을합니다. 즉 사과보다 보상이다라는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이런형식으로 사과가아닌 보상을 전제로한 미투는 도리어 미투-돈을 노리고 하는것 이다는 인식이 박힐수있습니다.
여성계가 그리고 언론이 미투를 자신들의 영향력과시와 툭종만을위한것으로 계속나간다면 그누구도미투를 옹호허지않을것같네요.
여대생이 미투하고 중학생이미투하는것은 보도도하지않고 유야무야 넘어가고 이슈가될사람이 가해자가되면 성폭행범보다 더 나쁜 사람으로 몰리는 현상황이 참 미투를 지겹게 만드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