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태 초기에 미국이 도와준다는데도 거절 (어디서 본거 같죠?) 그리고 초기에 바닷물이라도 뿌려서 식혀야 된다고 일본 원전 전문가가 조언했는데 바닷물 뿌리면 원전 폐기해야되고 원전 복구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든다는 도쿄전력 고위층의 거부로 시간만 질질 끌다가 결국 방사능 유출 사태가 더 커졌지만 처벌받은 도쿄전력 고위층은 전무...밑에 말단들만 처벌하는 시늉 끝
원전이 폭발한 이후 주먹구구식 사태수습 과정과 일본 정부의 거짓 공식 발표와 다르게 엄청난 방사능이 유출되었고 계속 유출중이라는 사실을 알리던 후쿠시마현 담당 공무원은 갑자기 금품수수 비리 저질럿다고 뉴스가 나오고 검찰에 조사받고 사회에서 매장당함 이후 무죄가 밝혀졌으나 뭐 제대로 보도하는 일본 언론은 하나도 없었음
미국 및 유럽 다수의 원전 전문가들은 후쿠시마를 체르노빌 사태를 넘어선 인류 최악의 방사능 유출 사고로 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