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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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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업무상 3년 이상 미세먼지 관측자료를 봤습니다. 저 자료는 PM 2.5라고 초미세먼지예보자료이고, 일반적인 미세먼지(황사)는 PM10입니다.
요즘 PM2.5를많이 보는 이유중 하나가 중국에서 오염물질(난방등의 석탄연료, 자동차 매연 등)이 많이 날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겨울~봄철에 황사가 발생하지 않았어도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우리나라를 덮치는 겁니다. 고로 중국이 주원인이라는 건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봄철이 지나 계절풍이 바뀌고 난방을 하지 않으면 초미세먼지얘기도 수그러들죠.. 그게 벌써 4~5년전부터 그랬습니다.
요즘 PM2.5를많이 보는 이유중 하나가 중국에서 오염물질(난방등의 석탄연료, 자동차 매연 등)이 많이 날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겨울~봄철에 황사가 발생하지 않았어도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우리나라를 덮치는 겁니다. 고로 중국이 주원인이라는 건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봄철이 지나 계절풍이 바뀌고 난방을 하지 않으면 초미세먼지얘기도 수그러들죠.. 그게 벌써 4~5년전부터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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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7 01: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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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5월 3일 21시 500hPa 일기도를 보시면 일본 동쪽에 이동이 느린 고기압능이 위치한 것을 보실수 있고요, 우리나라에 위치한 저기압 뒤로 -20도의 찬공기의 유입과, 50~90kt의 강한 바람이 나타납니다. 전형적인 저기압 발달패턴이네요. 이렇게 발달되는 저기압 특성이 강한 바람이고요, 중부지방으로는 국지적 집중형태의 비가 내리고요, 주로 남~남서부 지방에 많은 양의 강수량을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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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7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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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주로 훗카이도~캄차카반도 주변에 저렇게 강한 저기압이 형성됩니다. 훗카이도~캄차카반도 주변을 "저기압의 무덤"이라고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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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7 00: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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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층 일기도도 같이 봐야겠지만 강하게 발달한 원인중 하나는 일본 남동쪽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이 큽니다
일종의 블록킹현상이 발생하면서 저기압이 강하게 발달한거죠. 강도의 차이가 있을뿐 비교적 흔한 기상현상입니다.
일종의 블록킹현상이 발생하면서 저기압이 강하게 발달한거죠. 강도의 차이가 있을뿐 비교적 흔한 기상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