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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2022-11-03 19:50:59 0
임산부 손님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컴포즈 사장님 [새창]
2022/11/02 17:33:20
못먹는 입덧을 해서
임신내내 하루 한끼 혹은 마들렌 두개 먹었더니
만삭까지 1키로 찌고 출산하고 10키로 빠졌다가

수유 끊고나니 식욕이 터져서
지금은 만삭때보다 더 나가지만요 ㅠ ㅠ

애가 여섯살인데 좋아하는 음식이
나만 좋아하거나, 신랑만 좋아하는걸
합집합마냥 무척 좋아해요

복숭아, 딸기, 옥수수는 나만 먹고 신랑은 손 안대지만
사과, 배, 귤, 수박, 바삭한 과자류는 신랑 최애

애는 저 위에 리스트들 다 좋아해요

근데 신랑이랑 나랑 좋아하는 고기류는
거의 안먹어요 고기 먹이기 너무 힘든 ㅠ

예외는 빵인데 임신때 그나마 먹어서 그런가
빵순이..
207 2022-10-31 00:33:55 1
변희재 "모가지 내놔라" [새창]
2022/10/30 14:47:17

기장에서 10만명했으면......
이것도 할 말 많지만 접어 두고

콘서튼 당일 본인 확인 줄이 죄다 꼬여서
팔찌 받는데도 최소 1시간 걸리고
자봉단들은 자기들끼리 모여서 도시락 먹고
길 물어봐도, 여기가 무슨줄이에요 물어도 모르고
시간 지날수록 안 보였던 자봉 ㅎ

아미 자봉단이 소리 지르면서 쓰레기봉지 챙겨주고
스탠딩 입장 시간도 늦어져서
결국 시작하고 스탠딩8구역 입장하면서
다치는 아미들 나오고..
시큐는 쓸데없이 강압적이고
경찰들?? 기자들만 보고 왔네요

티켓이 없어 친구 아미만 입장하고
집에서 콘서트 봤지만
방탄애들 이름에 먹칠 안하려고
아미들이 이악물고 차례 지키면서
서로 지켜준거라 생각해요
205 2022-05-02 00:57:09 1
임산부가 배를 쓰다듬는 이유 [새창]
2022/04/30 18:09:03
중기부터 유달리 왼쪽 옆구리에서 뾰족한게 느껴지더라구요
후기는 말못잇..

조리원에서 아이를 안고서 맘마 먹이면서
아 왼쪽 옆구리에 어깨가 있었던 거구나 했어요

출산하고 4년 가까이 가짜 태동이 느껴지더니
(뱃속이 꾸물거리는데 태동이랑 비슷함)
요즘은 안 느껴져요
장기가 제자리 돌아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싶어요
204 2022-05-02 00:52:38 0
아...아침부터 이거보고 울컥했네 ㅆ [새창]
2022/05/01 07:03:30
서글프네요
앞으로 살아 갈 세상이..
203 2022-04-10 15:22:22 7
취임식 공연 안하면 검찰 조사 받는 건가요????? [새창]
2022/04/09 22:49:40

방탄이 3월 28일 그래미+라스베가스 콘서트로 출국함
4월 2일 안철수와 인수위가 하이브 찾아 갔다옴
목적은 지속가능한 공연 논의를 위해서.

하지만 4월 6일경 윤 취임식날
방탄보고 국민통합이유로 공연해달라고 했다 기사가 떴음

방피디및 방탄이 미국에 가 있는 상황이었고
하이브는 인수위로 부터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 없다고 발표
인수위도 그런말한적 없다 기사뜸

시기적으로도
4월 4일 그래미,
4웟 9일10일 16일 17일 라스베가스 콘서트도 있고
5월 15일(한국시간 16일오전) 빌보드 행사가 있어서 방탄 귀국 자체가 힘든 상황임

아미지만 최대한 팩트만 적었음
판단은 각자
202 2022-04-02 00:27:04 3
엊그제 산부인과 화재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임산부 후기 [새창]
2022/03/31 22:01:47
그렇게 글 봐놓고서..
조리원서 받았던 소방교육이 떠올라서
두서없이 적었네요 ^^;

어쨋든 산모분 회복이 잘 되면 좋겠어요
수술직후 찬바람만큼 안좋은게 없으니까요 ㅠ

댓글이 한줄빼고 잘려서 다시 적네요 ;
200 2022-04-01 20:31:15 9
엊그제 산부인과 화재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임산부 후기 [새창]
2022/03/31 22:01:47
출산 후 조리원 들어가면 소방교육도 받는데
저 조리원은 그런게 없었나봐요 ㅠ

불나면 바로 수유실로 올라와서
차례로 건내주는 아이받고
★내 아이 아니어도 건내주면 무조건 받아야함★
아이 안고 몸 숙이고 수건으로 입막고
대피소로 올라가거나 한층 아래 내려 가야한다고
대피소 알려주고 그랬었는데..

내 아이 아니라도 무조건 받아서 구해야한다고
그 말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출산하고 호르몬도 제정신 아닌데 울컥했었네요

저 산모분과 남편분 진짜 고생많으셨네요
몸조리 잘하시길 ㅠ
199 2022-03-19 01:36:09 1
삼성폰 gos가 끝이 아니었습니다. 프레임조작 [새창]
2022/03/16 22:30:41
V50중고 사뒀어요
저도 아직 v30사용중이에요
베터리를 한번 갈았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이 ㅠ
198 2022-03-15 19:17:36 2
아내를 버리고 BTS 콘서트에 옴 [새창]
2022/03/13 11:25:10

아미 유료회원만 정해진 기간에 신청 가능했구요
아미 맴버쉽-인터파크 본인인증 하고
콘서트 티켓팅 참여 가능했어요!

피켓팅은 한번 튕기니 25만번대로 넘어가서
솔직히 포기했었는데
용병 뛰어준 30년지기 덕메 친구덕에 막콘 갔다왔습니다 ㄷㄷㄷ

가서도 인터파크 예매내역-신분증 본인확인하고
입장 팔찌 주더라구요
원랜 coov 방역패스도 확인할거였는데
방역패스는 사라져서 본인 확인만 했네요
196 2022-03-14 14:22:50 0
귀엽구나. [새창]
2022/03/08 00:51:06
장난에 지쳐서 화 버럭내도
그게 귀엽대요
난 진심 싫던데!!!

귀여워 보이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더니
그 말이 맞나봐요

난 방탄이 그리 귀엽든데...ㅋㅋㅋㅋㅋㅋ
195 2022-03-09 20:35:15 10
[익명]오늘부터 부산 울산 경남 경북 대구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거같아요 [새창]
2022/03/09 20:27:07
종교에요 ㅠ
부모때부터 내려오는 종교같은거.. ㅠㅠ

그동네서 그 종교 안 믿는 사람은 열불터집니다
그게 바로 저에요 ㅠㅠ
194 2022-02-12 15:49:48 8
사촌동생 몰래찍어봄.jpg [새창]
2022/02/10 20:52:56

지친 꿀벌

애기때 모습은 참 귀엽네요
지금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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