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 좀 살려주세요 [새창]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제 베스레미에 대한 건강 보험 급여화에 관한 청원에 대한 동의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의 처리일시 : 2024년 02월 23일 22:08:52
현재 동의수 :47,106 명 (2024년 02월 23일 22:08:52)

그리고 지금 다시 보니

동의자수47,112명 94%
조금만 더 하면 100% 갈 듯 하네요!

2350 2024-02-23 22:03:09 0

다큐멘터리 3일이 사랑받았던 이유 [새창]

일본 NHK의 [다큐멘트 72시간] 포맷을 들여온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사실 빼박이긴 하죠.. ㄷㄷ) 공식적인 입장표명은 없다는 듯 하네요.
일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는 2022년에 종영한 걸로.. 일단 VOD로 볼 수 있게 되어 있긴 하네요. 옛날 건 못보는 듯...
https://program.kbs.co.kr/2tv/culture/3days/pc/index.html

2349 2024-02-23 15:47:57 0

한국인이 잘못 이해한 신문물 [새창]

일본도 왼쪽에 서서타고 오른쪽은 걸어가는 게 아주 오랫동안 굳어져 왔는데.. 요즘 들어서 그걸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장도 고장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안전이긴 합니다.. 근데 저도 어지간하면 걷고 있네요.. ^^;

2348 2024-02-16 15:53:35 1

이효리 졸업식 축사 [새창]

저도 독고다이 부분에서 바로, 아 이건 좀 지적을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특공대(特攻隊)의 일본어 발음이 とっこうたい(톡코-타이)이고 이게 독고다이가 된 겁니다. 뭐 우리나라에서도 특공대라는 말을 쓰긴 하니 특공대가 뭐가 문제냐 할 수도 있겠지만, 일본에서 특공대라고 하면 보통 2차대전 때의 특별공격대를 지칭합니다. 대표적으로 윗분이 적어주신 신풍특별공격대(神風特別攻撃隊), 잘 아시는 카미카제 특공대입니다.

이런 단어를 가지고 인생 독고다이니 뭐니 하는 건 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347 2024-02-07 20:50:20 8

호주 현지인 할머니가 끓여줬던 라면의 추억 [새창]

나름 맛있었겠는데요? ㅎㅎㅎ
전 오트밀도 좋아하고 물 많은 라면도 좋아하고 ㅎㅎㅎ

...

걍 돼지인가.. ㅠㅜ

2346 2024-02-06 14:11:01 5

90녀대 아파트 특징 [새창]

내용과는 관계 없지만.. 이런 글 보다 보면 참 어떤 단어가 원래의 의미와 상관없이 특정 [용어]가 되는 게 참 웃기죠.

도어 락 = 문을 잠글 수 있는 잠금장치..죠. 즉 옛날 도어락은 열쇠로 열도록 되어 있었던 거고 요즘의 도어락은 전자식으로 여는 것일 뿐.. 옛날엔 도어락이 없었던 게 아닌데.. ㅎ

어쩌다 보니 외래어로 [도어 락] 하면 자동/전자식 도어락을 지칭하는 게 되어 버렸으니..

2345 2024-01-27 01:58:18 6

골목식당에 나온 같은 업종 사장님들 근황 [새창]

방송을 실제로 안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위 내용은 대부분 방송에 나왔던 내용이지만 마지막 짤 두 장은 그 이후의 내용 아닌가요? 양쪽 가게에 형제가게라고 걸어놓고 사이좋게 장사하고 있는 거..

2344 2024-01-26 22:14:47 8

23년 전 오늘이 잊혀지지 않길 기원합니다 [새창]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군요...

한가지 안타까운 건, 당시 취객을 구출하지는 못했고, 결국 그 취객과 이수현님, 그래고 구출하려 같이 뛰어들었던 일본인 사진작가까지 세 명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ㅠㅜ

참.. 남을 위해 목숨을 건다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2343 2024-01-24 13:37:30 3

[새창]

가평 3야수교에서 후반기 교육 받을 때.. 휴일(아마 어린이날)이라고 쉬고 있는데 불쌍한 기간병 하나가 휴일인데 쉬지도 못하고 기름탱크 위에서 -_-; 용접 작업하다가 유증기 폭발로 전신 화상입고 결국 사망... ㅠㅜ

2342 2024-01-22 10:19:07 0

[새창]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는 것 같아 죄송스럽지만.. 본문 글만 보고 판단한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이혼하셔야죠.. ㄷㄷㄷㄷㄷ

2341 2024-01-16 10:42:14 0

"블라인드 기준으로 나는 하류 인생이겠지..." [새창]

와.. 제가 보기엔 참 부럽네요. ㅠㅜ 꽤나 상위..아닌가요? ㄷㄷㄷ 외벌이에 월세방에 저축은 하는 둥 마는 둥.. 이러다 퇴직하면 노후는 진짜 뭐 아무것도 없는데.. ㅠㅜ

2340 2024-01-01 21:52:37 11

대기업 그만두라는 엄마 [새창]

제목 핑계 대지 마세요. 작성자 의중을 물을 일도 아니고.. ㄷㄷㄷ 진짜 몰라서 묻는다 쳐도 저딴 식은 아니죠. 그래놓고 지적하는 댓글엔 뭘 또 변명이 많은지..

2339 2023-12-23 09:25:22 0

주차비 62만원 아파트 [새창]

아주아주 훌륭한 정책이네요. 박수.

2338 2023-12-19 08:13:50 0

스페인 검에 적힌 간지나는 문구 [새창]

일본어에서도 쓰이지 않는 이상한 의미에 발음도 이상한 [간지]라는 용어는 제발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2337 2023-12-18 22:42:18 0

배용준이 일본 한류의 원조라고 불리는 이유.jpg [새창]

2001년에 이직해서 일본에서 와서 살고 있는데..
당시의 그 광적인! 분위기와 변화를 직접 체험한 사람으로, 진짜 겨울연가가 대단하긴 했음.
저도 세번째인가 원어(우리말)로 재방송할 때 처음으로 겨울연가를 봤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