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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3 2022-09-04 22:49:10 6
배달기사를 본 고양이.gif [새창]
2022/09/03 14:25:06
어이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2 2022-09-04 22:22:20 0
한국 장바구니 물가의 미스테리.jpg [새창]
2022/09/03 01:01:33
현재 일본 마트에서 한국산 파프리카 가격 꽤 올랐던데요.. 한국산 뿐 아니라 자주 사먹는 캐나다산 돼지고기같은 것도 쏠쏠히 올랐고.. 아마 코로나로 인한 수급문제(유통 포함)인지, 암튼 오른 것들이 좀 있음. 한국산 파프리카도 예전에나 100엔씩 했지, 요즘엔 150엔~200엔 사이임. 물론 동네에 따라 다를 순 있겠지만..
2261 2022-09-01 23:30:12 2
야드파운드법 때문에 일어난 대참사 [새창]
2022/08/26 01:12:04
소용이 없진 않습니다. 이미 세대를 지나면서 많이 바뀌어 가고 있죠.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이미 나이가 드신 겁니다. 저 포함.. ㅎㅎㅎ
2260 2022-09-01 23:29:11 1
야드파운드법 때문에 일어난 대참사 [새창]
2022/08/26 01:12:04
자기가 많이 쓰면 그게 직관적이게 됩니다...
2259 2022-09-01 23:28:14 0
야드파운드법 때문에 일어난 대참사 [새창]
2022/08/26 01:12:04
우선 7,8,9mm -> 이건 1mm씩 차이나는 거고..
1/4, 3/8. 1/2 인치 -> 이건 2/8, 3/8, 4/8, 그러니까 1/8인치씩 즉 3.175mm씩 차이나는 건데 이걸 구분을 못하는 게 이상한 거죠. ㄷㄷㄷ
mm 단위로도 7mm, 10mm, 13mm 놓여 있으면 당연히 구분 가능하잖아요?
2258 2022-08-31 23:16:17 0
한국에서 제일 더웠던 폭염 [새창]
2022/08/29 15:31:13
94년도 진짜 더웠던 기억이.. 더구나 그 때 뭐한다고 그 여름을 토쿄에서 보냈음. 진짜 아오.. 삶아지는 줄..
그 때는 단 몇 개월 있었는데.. 2000년대 들어서 다시 일본에 와서 20년 넘게 살고 있을 줄은 몰랐던.. ㅎ
2257 2022-08-30 20:02:20 5
'국민들의 과소비' 가스라이팅 시작된 듯 [새창]
2022/08/30 14:01:09
뭐뭐 겟! 이지랄.. 딱 일본애들이 쓰던 말투인데 (뭐뭐 겟또! 하면서..) 그걸 그대로 쓰네.. ㅉㅉㅉ
2256 2022-08-30 00:56:00 2
자식교육에 실패한 일본아버지 [새창]
2022/08/29 16:22:30
반면.. 띄어 쓰기가 되어 있어도.. 한자 거의 없이 히라가나로만 주욱 나열된 책은 진짜 눈에 안들어옴. 간혹 그 중간(?) 형태로, 아주 일부만 한자가 들어가 있고 띄어쓰기도 없는 동화책같은 건 진짜 -_-; 진짜 읽으려고 해도 어버버..
2255 2022-08-30 00:53:33 2
자식교육에 실패한 일본아버지 [새창]
2022/08/29 16:22:30
1 윗 분 말씀대로고, 그래서 한자를 거의 안쓰는 취학전 아동, 또는 초등 저학년용 책들은 띄어쓰기가 되어 있곤 하죠.
2254 2022-07-27 14:44:55 8
[익명]우리 애기는 이틀 살았습니다 [새창]
2022/07/27 00:10:40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엄마 잘못이 아니에요. ㅠㅜ

가슴 아픈 경험이 떠올라 몇 자 적습니다.

저희 첫 아이는.. 정말 너무나도 일찍 세상에 나와서,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 들어갈 상태도 못되어.. 그냥 그대로 5분? 10분?..만에 세상을 떠났더랬습니다. 달리 어떻게 손을 쓸 방도가 없었거든요...

첫 임신에, 안정기에 들었다고 해서 처가쪽으로 여행을 갔던 중이었는데.. 되돌아오는 날 공항에서 갑작스레 하혈을 해서 구급차로 병원행. 그대로 출산. 임신 19주를 채 못채운, 280g의 아주 아주 작은 아기였습니다. 아주 작았어도 손가락 발가락까지 다 있었죠. 하지만 18주, 19주면 폐도 제대로 생성되지 않은 상태라.. 정말 뭐 손 쓸 수도 없이 그대로 하늘나라로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며칠 후.. 출생신고와 사망신고를 동시에 했고.. 출생신고 당시 이름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 이름도 나중에 추가로 신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집사람도 저도 무척 힘들었지만, 그때 제가 집사람한테 한 말도, 결코 엄마 탓이 아니니 자책하지 말라는 얘기였습니다. 유산 등에 대해서도 많은 의시가 얘기하죠. 엄마 탓이 아니라고. 그냥 그 아이가 그런 조건, 또는 상황에 놓였을 뿐이라고.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ㅠㅜ

뭐.. 어느 새 십 여 년이 지난 일이네요. 뭐 이후로 두 딸래미가 태어났고, 집사람과도 다투기도 하고 뭐 여러 트러블도 생기기도 하고, 두 딸래미는 매일같이 티격태격하는 중이고.. 하지만 또 그렇게 살아지더군요.

힘내세요!
님의 아이는 꼭 건강해져서 엄마 품에 안기길 기도하겠습니다.
2253 2022-07-26 14:38:27 1
일본 사는 사람이 쓴 일본이 속터지는 이유.jpg [새창]
2022/07/25 10:09:25
에이, 어지간한 회사에선 디스켓은 이제 안씁니다... 뭐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금융관계.. 은행 오래된 ATM등에서 플로피를 여전히 쓰고 있었다는 게 뉴스에 나긴 했었지만.. ㅋㅋㅋㅋ
그나저나 도장은 진짜 여전히 건재하죠.. -_-;

이상, 일본 거주 20년+.. ㅎㅎㅎ
2252 2022-07-26 14:36:21 5
일본 사는 사람이 쓴 일본이 속터지는 이유.jpg [새창]
2022/07/25 10:09:25
그렇죠.. 1센트가 되었든 뭐든, 부당하게 돈을 더 받는 꼴이 되니까요.. 답답하긴 하지만, 또 그건 그 나름대로 이해가 가죠..
2251 2022-07-14 09:03:35 2
퇴임 원사 미모의 딸.jpg [새창]
2022/07/13 16:24:53
20대 중반에 복무시작해서 30대에 결혼, 60에 전역이라고 계산하면 이상할 것도 없는데요.. ㄷㄷ
30대 중후반에 태어난 아이면 고작 20대 초중반이죠.
2250 2022-07-13 23:28:48 1
2년전에 일본 카페에서 썼던 20살에 일본에 살다오며 느낀점 [새창]
2022/07/12 20:08:52
뭐.. 나름 공감이 가기도 하지만, 일부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있고 뭐 그렇네요. ㅎㅎ
결국 싸잡아서 말하면 그런 것들이 바로 '문화의 차이'라는 거겠죠. 20년 넘게 살면서 여전히 마음에 안드는 것들도 물론 있지만, 어울려서 살다 보면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한 구석이 있더라구요. ^^
2249 2022-07-13 23:24:54 1
2년전에 일본 카페에서 썼던 20살에 일본에 살다오며 느낀점 [새창]
2022/07/12 20:08:52
그냥 하나의 취향을 묻는 식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그게 또 다 그런 것도 아닙니다. 역시나 사람 나름이죠. ^^;

(일본 생활 20년 이상.. 집사람도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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