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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21: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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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을 왜 자꾸 끌고 오냐고요..
그때랑 상황도 다르고 그대로 간다는 보장도 없으며 그 이후로 대선후보 뽑을 권리를 걸고 당원을 모집했는데...
그리고 노무현, 문재인 지지했다고 무조건 따라야합니까?
그때는 온라인 입당도 없고 당원의 상당수가 호남당원이었으며 지금은 온라인 입당 때문에 전국적으로 당원들이 가입한 상태죠.
그리고 "당원이 되시면"이라고 홍보했으면 당원 안되면 참여 못하는것 같은 뉘앙스인데 당원들은 당비만 뜯긴 꼴이지 그게..
완전국민경선으로 갈꺼면 당원이 되시면 대선후보 뽑을수 있다고 하지말고 대선후보 뽑을 수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라고 하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