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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7 23: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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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번 박시장 대선 경선때 정말 이런새끼가 다 있나 했었음.
다행히 중간에 마음 접어서 그래 실수라 생각하고 한번 기회주자고 생각하던 중이었음.
솔직히 얘기하자면 난 박원순은 대통령감은 아니라고 보고 있음.
국정 경험이 전무함. 국회의원 경험도 무시 못한다고 봄. 그 쓰레기 국회의원 안해보면 그 정치판이 어떤 아사리판인지 알수가 없음.
뭐 서울 시의회에서 경험했다. 이러겠지만 그래도 그게 같은 경험이라고 안봄.
즉 아직 부족하다기 보단 나는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앉기에 너무 위험하다고 보고 있음!
잘하고 못하고 문제라기보다는 위험하다고 보고 있음.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박시장이 소중한 더민주 자산이기 때문임.
국회의원 한번해야 하는데 하는 걱정이 좀 있음.
여기 적은 많은 글처럼 박시장이 있기에 촛불이 불탈수 있다는데 동의함.
그래서 일단 서울시장을 박시장님이 하고 싶다면 무조건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