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0
2017-09-10 14:31:53
1
아 영상 못보겠다.
도저히 열불 뻗쳐서 못보겠다.
난 도가니도 못봤다.
난 공범자도 못봤다.
난 세월호 아이들 장례식도 안갔다. (갈수가 없었다. 지나가다 영정만 봐도 눈물이 나길래!)
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극우 사이트에서 벌레들 고정관념박혀버린 어른들과 싸운다.
예전엔 탈퇴했지만 반대 / 신고가 난무해도 싸운다.
또 난 항상 투표한다. 그리고 투표시킨다. 강요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실을 바로 알려준후 결정하라고 한다.
난 죽는 그날까지 세월호 사건이 역사책에 오르고, 제대로 처벌 받고 , 제대로 애국자들이 대우 받을때까지
투표할거다. 난 절대 잊지 않는다. 그래서 어떤 문재인 정부의 정책 험담도 믿지 않는다.
왜냐 자바국당은 절대로 국민을 한점도 위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비판적 지지는 솔직히 개소리다. 비판적 지지는 양쪽 모두가 정상적 사고를 가졌을때 말하는 거다.
자바국당은 정상적이지 않다.
그들은 "나" 자신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