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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1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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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욕은 하지 마셔야 합니다.
우스운게 저 목사님 지지자들은 나이가 많은 사고가 정지하였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사실보다는 사람의 태도를 보지요.
우습지 않습니까?
싸가지 없는 강도보다
예의바른 살인자를 지지하는 상황이랄까?
즉 의도는 잘 알겠으나 저 글을 보는 다른 교인에겐 싸가지없는
어린새끼가 말도 정말 싸가지 없게 하네 빨갱이 쌩끼! 이렇게 되는거죠.
(물론 여기 대부분은 저 욕이 부족할 정도로 목젖을 짤라 버리고 싶은 심정이죠.)
뭐~~이쁘게 쓴다고 저들이 알아 먹으리란 보장은 없으나 지금은 단 1명이라도
새누리당으로부터 구원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이후
개신교의 알곡과 쭉정이는 가려진 거라 봅니다.
쭉정이는 불에 넣어 태워버린다 했죠.
어떻게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 십자가를 공감할수 있었는지 불가사의합니다.
진정 예수님의 십자가를 공감했다면 세월호 아이들의
영정 사진만 바라봐도 눈물이 흘러야 정상입니다.
아 교회에 화가나다보니 글이 길어졌군요.
그럼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