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일단 외모에 의지하는 것을 줄여나가세요.
님 글의 5문단이 님 외모 칭찬 내용임
외모가 좋은 거는 큰 무기이지만 그것만으론 님보다 더 멋진 사람만 있으면 비교하고 주눅들고 그럼
29살이신데 슬슬 어떻게 여성들을 대해야 하는지 알아나가셔야죠.

530 2019-03-22 16:43:11 1

우울증을 겪고있는 애인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새창]

좀 위험한 상황처럼 보임. 4년 동안 사귀었으면 정도 많이 들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데 그 상대방에게 이렇게 말하는 걸 보면 우울함이 꽤 심한 상태인 거 같음. 언어에 대한 자신감만 가질 수 있으면 회복될 거 같은데 언어 하나를 정복하는게 단기간으로 끝날 일이 아님. 일단 최대한 친구분의 프라이드를 회복시켜 주세요. 너 외국어 잘한다고 꾸준히 하면 원어민 수준 금방 될 수 있을거라고

529 2019-03-22 14:29:45 6

남자친구 볼때마다 씹고싶어요 [새창]

SM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합니다

528 2019-03-22 14:23:26 0

처음 소개팅 할 때 다들 어떠 셨나요 [새창]

서로 알아나가는 자리에요. 패션에 맞춰 옷 입고 나가셔서 유머있게, 자신감있게 행동하시면 됨. 처음에는 주로 자신의 사교적인 모습을 어필하시고 그 다음은 좀 친근하고 편안한 캐릭터로 가신 뒤에 그 쪽에서 관심있다는 표현 많이 하시면 그 때부터는 좀 유혹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527 2019-03-22 14:16:07 0

[새창]

선톡이 안 오고 자신이 매번 채팅을 주도하시는 입장이라서 상대방이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고민이신거 같음. 근데 선톡 안하는거 별거 아니에요. 바쁘고 다른 일에 집중하면 선톡 안하거나 아예 톡을 확인 안하는 사람들도 많음. 아직 서로가 푹 빠져있는 단계가 아니니까 많은 것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이 상황에서는 너무나 나이스하게 대하지도 마셈. 서로 친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러면 여자쪽에서는 부담스러워 함. 천천히 상대방에 대해 알아나가시고 때에 맞게 적절한 행동, 말씀 해주시면 발전 가능성 충분히 있음. 그리고 어쩌다가 그 여성분이 굉장히 슬픈 상황이 와서 기대고 싶은 상대를 찾는 때가 올거임 그 때가 님 타입의 나이스가이가 활약할 때임. 화이팅!

526 2019-03-22 14:00:52 0

호감있는 직장 동료분이랑 주말에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새창]

축하드립니다. 관심 지대로 있어보임. 예쁜 사랑하세요.

525 2019-03-22 13:54:51 3

[새창]

미친...
연'애' 등신아

524 2019-03-21 08:30:32 0

애인이 서운하게 한다고 해서 조급해 하지 마세요. [새창]

이 글 단 이유가 그거 때문 아님? ㅋㅋ
뭘 그렇게 인생을 가식적으로 살라고 함?
있는 척 포장하고 속으론 찌르고
댓글 몇 개 쓰고 서로 갈 길 갑시다.
서로 얽혀봤자 피곤할 거 아님

523 2019-03-21 00:33:53 1

애인이 서운하게 한다고 해서 조급해 하지 마세요. [새창]

날 타겟으로 물타기하는 거 같아서 그냥 지나칠라 했는데

결국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 아님?
무슨 미사여구로 그렇게 정성스레 장식을 함 ㅋㅋ
매력이 외모로만 나타나고 실력이 돈으로만 보여지는 줄 아시나요?
사람의 호감을 얻는 연애에서 자신이 계속 실패하고 있다는 얘기는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는 소리고 자신의 전반적인 부분을 경험을 통해 개선해 나가야 되는 거임.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면 지금 안 되는 연애가 나중에 운명의 사람을 만나서 잘 되란 법 없음

522 2019-03-20 22:45:15 2

틴더하더니 잠수탄 미국인 약혼자 [새창]

상처를 받으면 상처받은 사람은 보상심리 때문에 상처 준 사람을 다시 찾아가게 됨. 의도적이지 않았다면 그냥 나쁜놈이고 의도적이었다면 플레이어임. 두 가지 경우 다 결혼하면 인생 피곤해 질 부류들임. 그래도 계속 만나고 싶으시면 계속 만나세요

521 2019-03-20 22:19:13 0

[새창]

님도 그분도 서로 좋아하는 상황이라 연애부분에서는 문제 없을 듯 함. 단지 친정 애기 때문에 사고가 날 거를 걱정하시는 거 같은데 이혼까지 한 마당에 다시 한 번 트러블 일으킬 일은 없어보임. 우려스러운 상황만 조금씩 피하면서 살면 큰 일은 안 일어날 거 같아요

520 2019-03-20 18:29:56 0

[새창]

병신하곤 말싸움 안 함
ㅂㅂ

519 2019-03-20 18:25:59 1

[새창]

페북 공개 페이지에서 사랑마크 키스마크 붙여줄 때

518 2019-03-20 18:01:44 0

[새창]

1
여친 잘 뺐기겠네요.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될 것도 안 됨
내 여친한테는 내가 원빈 못지 않는 포스와 매력을 보여줘야겠다고 달려들어야 함
내 여친 뺐어가게 생겼는데 평범하고 나발이고가 어딨음?

517 2019-03-20 14:53:31 0

잘지내지? [새창]

절대로 이 긴 글은 그 여자한테 보내지 마셈. 병신소리 들을 확률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