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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2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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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화장실 들어갔더니 웬 군복 입고 태극기를 든 늙은 할아버지가 제 뒤에 서서
"박정희 대통령 각하가 18년 동안 어떻게 일궈 놓은 나라인데
어린 쉐끼들이 말이야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나라를 망치려 해?
북한이 그렇게 좋으면 북에 가서 김정은이랑 살아 응? 응?" 막 이러면서 따라오는데... ㄷㄷㄷ
이건 뭐... 돌아 버리겠더군요 ;;
삭발한 뒤로는 인상이 험악하게 보여서 웬만한 사람들은 저에게 말 걸지도 않는데
이 할아버지가 뭔 생각인가 싶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