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넵넵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밥 때문에 순회팟을 도중에 그만둔 경우나 순회팟 비스무리한거에서 그런 경우가 아직은 한번도 없습니다.
보통 걱정되서 너무 오래걸리는건 고사를 하고 아예 안갔거든요.
다만 친구랑 논스톱으로 놀다가는 쭈욱 놀다가 밥관계로 빠지던 경우라던가 다른 경우에서는 종종 있었습니다 ㅜㅜ

아무튼 저도 앞으로 더욱 주의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요 댓글을 적은건 각자가 어떤 상황인지를 잘 모르는데 단순히 밥먹으러 갔다고해서 빠진걸 비난받으신게 좀 안타까운 마음에 적었습니다 ㅎㅎ
순회팟이라고는 하지만 개인마다 사정이 생길 수 있는건데 단순히 밥이라는 이유로 비난을 받을 순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ㅎㅎ
뭐 제 경우에는 저랬지만 갑자기 식사를 하러 나가야할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거구요.

누구나 생길 수 있는게 사정이고, 실수니만큼 저지르면 매너있게 양해를 구하고
그런 진실성있는 사과는 따뜻하게 받아주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내가 '아직' 그런일이 없었다고 앞으로도 그런 일이 없을거라곤 볼 수 없으니까요 ㅎ

1302 2015-09-24 18:14:16 0

[스포]프라가라흐와 변신 3차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새창]

2015/09/24 14:04:18

게렌 죽이게 해주세요!!!

1301 2015-09-24 18:14:00 0

[스포]프라가라흐와 변신 3차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새창]

2015/09/24 14:04:18

아...앙댕

1300 2015-09-24 18:13:24 0

인벤제보게펌)어쩌면 한글날 재밌는 이벤트가 열릴지도 모르겠네요 [새창]

2015/09/24 12:42:38

누구누구 남편이 많이 생길듯

1299 2015-09-24 18:12:40 0

혹시 루 전투에서.. [새창]

2015/09/24 11:03:30

타이밍 맞추기가 쉽진 않을텐데 우연이나 버그의 일종일듯 ㄷㄷㄷ

1298 2015-09-24 18:12:00 0

사랑스러운 오징어들을 위한 순회학개론 [새창]

2015/09/24 03:23:04

핰핰 이뻐

1297 2015-09-24 18:11:53 0

사랑스러운 오징어들을 위한 순회학개론 [새창]

2015/09/24 03:23:04

저도 이거 최근에 배웠습니다 ㅎㅎ

ap 2배 이벤트할때 처음 배움..

1296 2015-09-24 18:10:29 0

스샷有) 오늘은 넘 많이 죽었네요 주륵... [새창]

2015/09/24 02:33:06

역시 친절한 오유

1295 2015-09-24 18:09:56 4

[닉언죄]늦은 사과,해명 죄송합니다. 빨간소의힘 입니다. [새창]

2015/09/24 15:41:24

그리고 순회팟이라고 이름은 명명되었지만 일반적으로 모집되는 순회팟은 그야말로
신속함을 위한 고스펙 유저들의 전유물인데 오유의 순회팟은 레이드 참여를 어려워하는 저렙유저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종의 매일 열리는 파티? 축제? 같은 개념으로 봤습니다.

다소 느리거나 실수해도 욕먹지 않고, 편하게 게임을 즐기고, 뉴비도 핥고(?),
서로 축석박기 경쟁도 하는 등등 훈훈하기 이를데 없는 파티였죠.

부디 이번건으로 오유 마영전 유저분들이 순회팟을 어려워하는 경우는 생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1294 2015-09-24 18:05:09 0

[닉언죄]늦은 사과,해명 죄송합니다. 빨간소의힘 입니다. [새창]

2015/09/24 15:41:24

음 저기 아래글에도 달았는데 저도 사실 이게 그렇게까지 비매너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의아하던 사람입니다.
저는 나이가 그럭저럭 있지만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밥이 차려지면 뭘 하든 얼른 그만두고 밥먹으러 가야하거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허허허...
집안 문화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물론 밥시간 1시간 전후로는 순회팟을 안하는게 제일 맞긴할텐데 저녁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네요.
앞으로 순회팟 참여할 일이 있을 때는 저도 좀 주의해야할거 같습니다.

다만 이런 일이 있을 때 항상 드는 생각이 내 상황이랑 상대방의 상황이 다를 수 있다는걸 너무 생각을 안하는거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히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 밥이지만, 누군가는 지금 당장 먹으러 가야하는 밥일수도 있거든요.
상대방이 '배고프니깐 잠시 순회 그만두고 밥먹고와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파티이탈을 한다고만 본다면
시야가 너무 좁다고 생각합니다.
매너있게 말씀을 하고 빠지셨는데 단순히 이유가 밥이라는 것만으로 고깝게 본다면 좀 너무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293 2015-09-24 17:56:17 0

[새창]

흠.....저는 이렇게까진 생각을 못해봤는데.
배고파서 밥을 먹으러 가시는게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살면 어쩔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희집도 밥 차려지면 무조건 가야하고 안가면 불호령이 떨어지기 때문에.....

서로서로 배려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까지 고깝게 볼일인지는 음.....
누구에겐 단순한 밥이지만 누군가에겐 당장 가지 않으면 곤란한 밥일수도 있습니다.
너무 내기준에서만 생각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