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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18: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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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완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핫핫
아무튼 사실 린이 주공격 대상이 되어서 그렇지 아마 린에게 홀딩기가 생기면 반대로 딜 안나오는 타 캐릭 안받는다고 또 그럴거 같아요.
빨리 돌기위해 차별하는 사람들은 뭐가 어떻게 되든 차별하긴 함...
옛날에 아리샤 초창기때 종이샤라면서 오지 말라는 팟도 많았고 말이죠.
약간의 사전합의와 여유만 있어도 해결될 문제기 때문에 사실 사용자들의 인식 문제라고 생각됨.
사실 게임제작사 입장에서는 그렇게 돌라고 만든게 아니기 때문에 연홀딩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는 딱히 안해줄거 같습니다.
홀딩기 난무되고 하니깐 쿨타임을 늘렸던거처럼 말이죠.
그 외에 홀딩기 안먹는 패턴 추가하는 것도 그렇고.
처음엔 온갖 욕에 상소리 하는 유저들이 가득했는데 어느새 적응해서 그냥 하는거보면 뭐....
다만 파티원 버프 같은건 좀 추가 됐으면 좋긴하겠네요 ㅎㅎ
근데 뭐...사실 10낙화의 넉백이나 경직을 통한 패턴 캔슬이 꽤나 좋은거라고 보는데 너무 저평가되는듯.
다음 보스가 수시로 특정패턴 난무하면 린이 완소캐가 될지도 모릅니다.
어느정도 빨리 편하게 도는건 저도 사람이라서 좋아하긴하는데
순회에서 너무 극을 추구하다보니 타캐릭의 특성상 있을수 있는 실수나 호흡 불일치 등을 이해를 못한달지 안한달지....
솔직히 캐릭의 문제라기보다는 순회팟 도는데에 있어서 실수에 대한 이해부족이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마영전 차별의 역사를 보면 차별받는 캐릭 개선하면 또 다른 캐릭 차별하는게 항상 있어왔음..
시스템상 개선을 할 수 있긴있지만 사실 제일 큰 문제는 순회팟의 고스펙/속도만능이 제일 큰 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솔직히 1명 홀딩기 없어도 끽해야 1~2분정도 차이일텐데 그것 때문에 린 차별하는건 별로 좋은 자세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론
단언하고 싶네요.
감히 말하는데 캐릭의 문제보다도 저스펙캐릭을 차별하는 유저가 더 큰 문제입니다.
오베때부터 지겨봤지만 항상 차별하는 놈들은 대상이 바뀔지언정 항상 차별함.
개인의 선택문제기 때문에 합리화 시키기도 쉽고말이죵...
이쁜 린을 왜 차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