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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02: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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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득템 드럽게 안되고 장비 후줄근해서 추억담긴 템까지 다 팔아넘긴적이 있었는데
그때 게임하면서 공제라는거에 치를 떤적이 있어서....그냥 밀항 좀 봐주는 멍청이로 지내는 편입니다.
진짜 그때 당시에 캐릭 여러개 돌리면서 했는데도 안 나와서 다 때려칠까 회의감이 들정도 였네요 ㄷㄷㄷ
그땐 노트북으로 해보느라 호스트도 불가능해서 방찾다가 세월아 네월아...ㅜㅜ
다른사람도 맞추기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득이 진짜 더럽게 안되서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좋게 좋게 생각하면서
요즘 호스트할 때는 공제는 거의 안거는 편입니다.
사양타는 게임이라 호스트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인 분들일거라서 도와드린다고 생각하고 ㅎㅎ;;
아마 공제 싫어하시는분들은 저처럼 나쁜 추억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근데 요즘 방파보면 그냥 삡이 있는 동안은 가끔 헬팟 되더라도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막 파는데
공제를 안걸어도 이상하게 23, 24되시는 분들이와서 캐리를 잘해주시던(....)
다만 장비매너를 걸거나 할 때나 그냥 노공제로 팔 때나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의사소통이 안 이루어지면 쳐냅니다 ㅎㅎ
뭐랄까....얘기를 걸면 바로바로 반응을 잘 해주시는 분은 같이 가는거고 괜히 퉁명스럽거나 대꾸를 안하시면 쳐내는 식이네요.
들어올때 인사해서 인사 잘 안받는 사람을 유심히 보는편 ㅎㅎㅎ